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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수분 보충에 좋은 제철 과일

by 영숙이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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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수분 보충에 좋은 제철 과일 3>

출처 : 코메디닷컴( 2022. 07. 22.)

한낮기온이 최고 32도까지 오르면서 무덥겠다.

전국 대부분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이며 60㎜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푹푹 찌는 여름철에는 갈증을 자주 느끼곤 한다.

갈증 해소를 위해 시원한 물이나 음료수를 들이키는 것도 좋지만, 수분이 풍부한 제철 과일을 먹으면 수분 보충과 영양 섭취를 동시에 할 수 있다.

다음은 여름철 갈증 해소와 건강 관리에 좋은 제철 과일 3가지.

1. 수박

: 수박은 칼로리가 낮고 수분은 풍부해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수박의 붉은 색을 내는 라이코펜 성분은 염증을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2. 복숭아

: 복숭아에 함유된 비타민 C와 유기산 성분은 피로 회복, 피부 미용, 면역력 강화에 기여하고, 체내 니코틴 배출을 돕는다.

또 복숭아에 풍부한 칼륨은 몸 속 나트륨을 내보내는 역할을 해 고혈압 환자에게 특히 좋다.

3. 참외

: 참외에 든 엽산은 태아 기형을 예방하므로 임산부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다.

빈혈을 막고 어지럼증, 구내염, 우울증 완화 등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참외의 노란 껍질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데, 이는 기관지 건강을 지키고 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간 건강 걱정돼? 5가지 해독 식품 드세요>

출처:헬스조선 ( 2022. 07. 20)


강황, 양배추, 사과, 마늘, 부추는 간 해독을 돕는 식품이다.

간이 아프면 피곤하다.

간은 우리 몸에 쌓인 노폐물을 제때 정화·배출하는 기관이기 때문이다.

해독해야 할 물질이 과부하 되면 풀리지 않는 피로감, 더부룩함, 잦은방귀, 입 냄새, 거칠한 피부 등으로 삶의 질이 뚝 떨어진다.

평소 해독 돕는 식품을 알아두고 먹는다면, 간 기능을 도울 수 있다.

◇강황


강황 속 커큐민 성분은 지방 체내 콜레스테롤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지방 소화를 돕는 담즙 생성을 촉진해 간의 부담을 줄여준다.

커큐민을 하루에 80mg씩 4주 동안 먹었더니 간 손상 수치(ALT)가 낮아졌다는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연구 결과가 있다.

강황은 알코올 분해 효소도 생성한다.

알코올로 인한 간 손상 예방을 돕는다.

실제로 인하대 바이오메디컬학과 박동호 교수팀이 음주를 즐기는 남성에게 매일 강황 분말 2~3g을 8주간 섭취하면서 운동을 병행하도록 하자 간 손상 수치(GOT·GPT·감마-GTP 수치)가 확연하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강황은 카레로 쉽게 섭취할 수 있다.

◇양배추


양배추에는 간의 독소 백출을 돕는 글루코시놀레이트, 비타민 C 등이 풍부하다.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은 간이 활성산소를 차단하는 해독 효소를 만들도록 돕는다.

항암 작용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팀에 따르면 양배추 등 배춧과 채소는 간 독소 배출뿐만 아니라 지방 흡수를 줄여 지방간을 막는 데도 좋다.

배춧과 채소로는 배추, 양배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등이 포함된다.

◇사과


사과에는 펙틴은 소화 과정에서 생기는 독소 배출을 도와 간의 해독작용 부담을 줄인다.

사과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담즙 생산을 자극해 강황과 같은 원리로 간의 부담을 줄인다. 다만, 플라보노이드는 사과 껍질에 풍부해, 간 해독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사과를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마늘


마늘 속 알리신, 셀레늄은 간을 정화한다.

알리신은 비타민B1과 결합해 당 대사를 촉진하고, 간의 피로를 해소한다.

항암·항균 작용도 뛰어나다.

셀레늄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해독 작용을 돕고, 면역 기능을 높인다.

마늘을 먹을 때 알리신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려면, 다지거나 으깨서 조리하는 것이 좋다.

◇부추


부추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간 해독 작용을 돕는다.

항염증, 항산화 작용에도 효과적이다.

부추에는 피로 해소에 좋은 비타민B군도 다량 함유돼 있다.

부추를 먹을 땐 익혀 조리하면 위액 분비량이 많아져 소화가 잘되고, 위장이 튼튼해진다.

한의학적 관점에서 볼 때 성질이 따뜻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만병 물리치는 '면역력' 키우는 법>

출처: 코메디닷컴 (2022. 07. 20)


숙면, 고른 영양 섭취, 운동 등..

면역력을 키우려면 숙면과 고른 영양 섭취를 하며 정기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면역력을 키우려면 숙면과 고른 영양 섭취를 하며 정기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코로나19 공포가 다시 엄습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면역력의 중요성이 새삼 부각됐다.

만병의 근원은 면역력의 부실이다.

면역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자료를 토대로 면역력 키우는 법을 알아본다.

우리 몸이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외부 침입으로부터 보호되고, 몸 안의 비정상 세포를 제거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건 면역력이란 대응 체제가 있기 때문이다.

면역력을 키우려면 숙면과 고른 영양 섭취를 하며 과로, 과음, 흡연을 절제하고 정기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철분, 아연, 셀레늄) 등 영양소인 항산화 성분은 면역력을 높인다.


버섯은 면역력을 높이는데 탁월한 식품이다.

버섯에 풍부한 베타글루칸은 면역력 강화성분으로 외부에서 바이러스 등 병원체가 들어왔을 때 이를 잡아먹는 대식세포를 활성화 한다.

요즘 같은 시기에 면역력 강화식품으로 손꼽힌다.

여기에 녹황색 채소도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녹황색 채소에 풍부한 비타민A, C, E는 유해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으로 체내에 축적된 유해산소를 없애 면역력을 높여 준다.

단백질은 외부의 병원균에 대항하는 항체의 주성분 이므로 육류, 어류 등의 단백질 섭취를 절대 소홀히 해선 안 된다.

김치, 된장과 같은 발효식품도 면역력을 높이는 데 좋다.

김치나 된장, 청국장 등의 발효식품은 살균과 정장효과는 물론 항암효과까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치에서 빠지지 않는 재료인 마늘에는 살균과 정장효과가 있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높아 면역력 강화에 빠지지 않는 음식이다.

재래식 된장은 면역력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간장의 핵산 성분에는 면역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식품을 통한 면역 증강법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효과 만점인 것은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며, 각종 영양소를 부족함 없이 섭취하는 데는 비빔밥만 한 것이 없다.

영양 결핍은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가장 흔한 원인이기 때문에 편식이나 다이어트 등은 잠시 유보하는 것이 현명하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은 기본이다.

수면 중에는 가능한 모든 불을 꺼 주고, 창 밖에서 들어오는 빛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

현대인들의 면역력이 떨어진 원인 중에는 밤에도 암흑이 되지 않는 생활환경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햇볕을 쬐며 걷는 것도 좋다.

반면 스트레스는 면역력 약화에 결정적이다.

주변에서 보면 사회적으로나 가족 관계에서 안 좋은 일이 생기고 나서, 얼마 안 있어 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접할 때가 있다.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잡아먹는 것이다.

현대사회는 어차피 스트레스를 피해 살 수는 없다.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관리하느냐에 면역력과 건강이 달렸다.

억세게 저항하지도 않고, 거세게 폭발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남몰래 삭히지도 않는 생활이 최선이다.

💥 먹는걸 잘먹어야 하는게 정답이다.

자칫 맛을 생각하면 건강하지 않은 먹걸이가 되고 건강한 먹걸이는 맛이 없다.

대공원을 더위가 한풀꺾인 저녁에 걷다가 땀을 한숨 식히려고 벤치에 앉았는데 옆벤치에 커플이 과자를 맛나게 먹고 있었다.

후각을 자극하는 냄새가 참을 수가 없다.

문제는 건강에 안좋은줄 알면서 계속 먹는 것이 문제다.

술이 안좋고 담배가 안좋은줄 알면서 못끊는 것과 같은 이유다.

건강한 삶은 결국 건강한 먹걸이 로부터 시작되는걸 누구나 안다.

얼마전부터 왼쪽 다리가 저려왔다.

양파를 무쟈게 먹었다.

마트 양파보다는 시골길가에서 파는 보라색 양파가 효과가 더좋았다.

이제 저림 증세는 사라졌지만 자기 몸에 잘맞는 음식을 찾아 먹는게 가장 중요하다.

우리 모두 잘먹고 잘살자.

잘사는게 최고의 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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