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20/09/051 수업시간에 화 드러내는 아이들 대하기 2009. 6. 22 화를 몸과 마음에 담고 교실에 앉아 있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그들이 담고 온 화는 집에서, 사회에서, 학교의 다른 공간에서, 그리고 그들의 내적인 세계에서 비롯된 것이다. 물론 아주 드물게는 오늘 그 교실의 현장에 서 있는 교사인 나로부터 온 것도 있을 것이다. 이들은 마치 용암을 분출하기 직전의 활화산과 같은 상태처럼 앉아 있다. 학생들의 화를 잘 이해하고 다루는 교사라면 학생들의 활화산을 휴지기로 들어가게 할 것이지만 학생들의 화를 자극하는 교사라면 결국 교실 안에서 화산은 폭발하고 말 것이다. 어떻게 학생들의 화를 모두를 위하여 식힐(cooling) 수 있을까? 1. 교사들의 기본 마음가짐 : 나 때문에, 나를 향해 화났다고 생각하지 말라! 적지 않은 교사들은 학생들이 화를 .. 2020. 9.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