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20/09/111 돈을 모르는 사람들 이야기 얼마 전에 이화영 집사님께 전화가 왔다. 전화받고 교회로 기도를 가서 원룸 임대가 빨리 나가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응답을 기대하며 살포시 잠이 들었다. 그런데 생각지도 않은 이화영 집사님이 떠오르는 것이었다. “네가 손을 잡아 준다면 더 많이 붙여줄 것이다.” 이화영 집사님은 한때 나와 함께 기도를 다녔던 기도 동역자 그토록 열심히 기도하는데 여러 가지 문제가 꼬이기만 하고 풀릴 기미도 없이 고난의 연속이었다. 하루는 작정하고 이화영 집사님을 위하여 기도하였다. “바닥까지 내려가지 않는다면 돈을 모으지 못할 것이다.” 그때는 무슨 뜻인지 몰랐다. 그냥 기도 응답 내용을 이화영 집사님에게 전하였을 뿐이다. 집사님이 3년 만에 전화하셔서 첫마디가 “완전히 바닥까지 내려갔습니다.” 였다. 만났을 때 .. 2020. 9.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