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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36

연말 배당을 앞두고 11월에 코스피 지수가 2200대로 떨어졌다 그동안 사고 싶었지만 살 수 없었던 모든 종목이 최저가를 갱신했다. 그동안 저축을 해지해서 인테리어 하느라 쓴 것과 소소하게 주식 사느라 쓴 것을 다 갚아서 대출은 없었다. 그렇지만 이렇게 좋은 기회를 놓칠 수는 없었다. 사고 싶던 주식을 사야겠다. 폰으로 카드사에서 인터넷 대출을 2500만원을 냈다. 만땅이 3000만원이었지만 조금 여유를 남겨 놓았는데 ~ . 그 후에 500만원 남은 걸 추가로 내려고 했더니 자격이 안된다고 현금서비스를 쓰라고 한다. ㅋㅋㅋ 인테리어 비용은 계속된다. 주식이 너무 떨어지니까 기관 공매도를 정부에서 중단 시켰다. 그 바람에 산 다음날부터 오르기 시작했다. 줘야 할 인테리어 비용때문에 일단 오른 걸 팔.. 2023. 12. 5.
주식 어디까지 갈까? 다음 내용은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극히 개인적인 생각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작금의 주식시장이 무척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jinnssam은 88년도에 주식을 했었던 사람이다. 이후로 주식에서 떠나기는 했지만 한번 주식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은 언제인가는 돌아온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떠나기는 했지만 주식에 대한 관심은 언제나 있었던 것 같다. 워낙 바쁘고 또 부동산에 집중하느라 주식에 대한 관심을 실제로 주식거래에 이용하지 못했을 뿐이다.남편 회사의 거래은행이 조흥은행이었다. 한창 IMF 시절에 조흥은행이 부도 위기설에 몰리면서 동전주가 된 적이 있었다. 남편한테 조흥은행 주식좀 사면 안되냐니까 "아니. 부도난다는데 뭔 주식을 산댜?" 아무리 동.. 2023. 10. 26.
어디에 투자해야 하나요? ~ 23년 9월 지금 개미들에 대한 유튜브를 보고 있다. 나도 개미이다. 그것도 현금없는 개미. 개미의 종류도 많다. 전문적으로 주식을 하는 사람 ~ 이 사람은 초단타를 하고 있었다. 한꺼번에 몇만주 사고 또 몇만주를 판다. 하루에 4억을 번적도 있고 2억을 잃은 적도 있다고 한다. 종목은 1가지나 2가지만 거래를 하고 초단타이기 때문에 바로 바로 팔기도하고 제일 오래 가지고 있는 경우가 3일이라고 한다. 주식으로 가지고 있지 않고 늘 현금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하면 괜찮을 듯도 싶지만 아주 큰 부자는 되기 어려울 것 같다. 백억을 움직이는 부자는 못되어도 십억정도는 주무를 것 같다. 주식사무실에 출근하는 사람 ~ 개인들이 사무실을 얻어서 출퇴근하면서 전문적으로 주식투자를 .. 2023. 9. 28.
공시에 웃고 울고 주식을 하다보면 이런 저런 조언을 따라하기 마련 그중에 공시를 챙겨봐라 ~ 주식때문에 일희일비하지 않겠다고 다짐해도 쉽지 않다. 공시에 모회사가 주주총회에서 자기 주식을 500억어치를 사들여서 소각하겠다는 공시를 한것을 읽었다. 공시에 의해서 거래를 한번도 해보지 못한 주식 촌사람이 공시에 의한 거래를 해보자 도전을 했다. 결과는 실패. 당연한 결과다. 주식의 생태계를 전혀 모르면서(주식의 무서움은 겪어봄 ~ 금융주를 38000윈에 사서 1800에 팔아봄. 1988년도에 아파트 한채 값을 투자했다가 1999년에 몇만원 건짐) 영화에서 어떤 천재가 주식은 잃으면 100% 따면 1000%라고 한말을 듣고 물색없이 도전했다가 나가 떨어졌다. 그동안 한주사서 한주 팔고하면서 만원짜리 장..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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