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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에서 주식 거래

영혼의 닻을 찾아서 2023. 7. 1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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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톡에서 주식 거래 >

카톡에서 주식 거래 된다
시세 확인부터 체결 완료 확인까지 가능

지디넷코리아에서
                (2023/07/11 )

이제 카카오톡에서도 간단한 주식 거래가 가능해진다.
카카오페이증권은 11일 카카오톡 내 주식 서비스를 이날 오후 5시 프리마켓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 사용자라면 누구나 카카오톡 안에서 간편하게 주식을 주문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카카오페이앱으로 이동 없이도 시세 확인부터 체결 완료 확인까지 주식 주문 전 과정이 카카오톡에서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다.

카카오톡 알림톡 발송으로 종목 시세와 체결 완료 내역도 받아볼 수 있어 편리하다.

사용자는 카카오톡에서 카카오페이증권이 제공하는 모든 종목에 대한 거래가 가능하며, 현재 지정가와 시장가로 주식 구매·판매·전체취소 주문을 카카오페이앱 이동 없이 카카오톡 안에서 할 수 있다.

본 서비스는 한국 정규장 및 미국 프리마켓부터 정규장, 애프터마켓까지 제공된다.

정정주문·조건부 지정가·시간 외 종가 등 그 외 주문은 카카오페이앱에서 이용하면 된다.

앱에서 카카오페이증권 주식계좌를 주계좌로 이용하면 주식 주문을 포함해 최소한의 환전을 해주는 통합증거금 서비스, 신용거래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내 주식 서비스 시작

카카오톡 내 주식 서비스는 카카오페이증권의 미국 주식 게임

  ‘고구마 줄게 주식다오’

와 연계해 새로운 투자 경험도 선사한다.

게임 참여 후, 노출되는 배너에

‘구매하러 가기’


를 누르면 게임에서 선택한 주식 종목을 카카오톡 안에서 바로 추가 주문할 수 있다.

15초 후 SKIP게임에 참여한 사용자에게 미국 정규장 시작 전 발송되는 알림톡 하단

  ‘톡에서 주문하기’

버튼을 통해서도 원하는 종목을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별도로 게임에 참여하지 않아도 카카오톡 내 주식 서비스는 이용 가능하다.

  ‘고구마 줄게 주식다오’

이벤트 페이지 우측 상단

‘바로 사기’

를 통해 주식 별도 카카오페이앱 이동 없이 주문을 할 수 있다.


단, 카카오톡 안에서 주식을 주문하기 위해서는 카카오페이증권 종합계좌를 이용해야 하며, 카카오페이증권 주식 서비스 가입이 필요하다.

카카오페이증권은

“관심 있는 종목 주가를 예측하는 재미를 넘어 간편한 주식 주문 경로까지 제공하며 일상 속에서 새롭고 즐거운 투자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카카오톡 안에서 다양한 주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하는 등 서비스를 단계별로 고도화해 나갈 것”

이라고 설명했다.

❤️ 카카오톡은 전 국민이 쓰는 국민 통신

한때  깨톡대신 정보보호란 이유로 구글에서 제공하는 통신을 쓰다가 모두들 슬그머니 카톡으로 복귀했다.

전화통화보다 편리한 문자.
심지어는 전화하는 법 과외가 나올 정도.

한 번씩 카드결제가 까다로울 때는 카톡결재도 사용한다.

톡쇼핑은 되도록이면 하지 않으려 하지만 톡딜가가 뜨면 한 번씩 사게 된다.

올해는 노트북과 윌결재를 하면서 톡디로 발효유를 몇 번 샀다.

결론은 카톡을 어느 사이 사용하고 있다는 것.

차를 폐차하는 바람에 한 번씩 카카오 택시도 이용한다.

직장 생활할 때는 김치를 인터넷 농협에서 주문해 먹었었다.

백수로 살면서는 집 앞 식자재나 길 건너 하나로 마트를 이용하고는 했다.

열무김치가 먹고 싶어서 마트에 가니 제대로 된 열무김치가 없어서 인터넷을 뒤졌다.

농협 김치가 다양하지 않아서 쿠팡에 들어갔다.

밤 11시에 주문하고 새벽배송을 신청하고 잠이 들었다.

새벽예배 드리려고 일어나서 온라인으로 포도원교회 새벽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윌을 가지러 나갔던 철희가

"대문 앞에 이게 뭐야?"
"어젯밤 주문하고 잤는데 벌써 왔단 말여?"

어떻게 그게 가능할까?
누군가는 밤새자지 않고 주문을 확인하고 포장하고 보냈다는 말.

2만 원을 채우기 위해서 샀던 7킬로짜리 수박도 대문 앞에 딱 ~

열무도 맛있었고 들기도 힘든 수박도 정 말 잘 익어서 참 맛있었다.

그날 지인들에게 보낸 깨톡 내용

벌써 금요일이네요.  
모두들 짱이네요.
7월이잖아요.
엊저녁 처음으로 쿠팡 시켜 보았어요.
어젯밤 11시에 주문했는데 오늘새벽 열무김치하고 왕 큰 수박이 대문 앞에 떡하니 놓여있네요.
신기신기.
신문물 드디어 영접했어요.
아빠가 옥수수구매하라는데 해봐야겠네요.
모두들 왕짱.
금요일까지 수고했으니까요 ~
오늘을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주식도 한다고요?
주식 안 할 수가 없겠네요.
깨톡의 변신은 어디까지 일까요?

인터넷 세계도 출렁이네요.
흥망성쇠를 벗어날 수 없나 봐요.

카카오 페이 안 쓴다고?
카카오뱅크 안 쓴다고?
결국 쓰고 있네.

카카오톡으로 주식 안 한다고?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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