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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독소 배출

by 영숙이 2024.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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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내 독소 배출 >


              헬스조선 프렌즈에서


피로감 높이는 체내 독소… ‘이것’ 먹으면 몸 가쁜


            입력 2024/04/25


녹차, 해조류 등과 같은 식품을 챙겨 먹으면 체내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된다.

체내 독소가 쌓이면 염증이 잘 발생해 각종 질환이 생기기 쉽다. 몸도 쉽게 피곤해진다. 체내 독소를 빼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파인애플·망고
파인애플이나 망고처럼 수분‧당분‧섬유질이 많은 열대 과일은 독소를 흡착해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다. 섭취 시 당분이 혈액으로 들어가는 속도도 느려 단맛이 강한 다른 과일보다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아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파인애플에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비타민B1이 가득해 피로 해소 효과도 있다.

◇레몬·오렌지
레몬이나 오렌지의 쓴맛을 내는 ‘리모노이드’ 성분이 들어 있다. 리모노이드는 항산화제로, 해독 효소를 활성화해 독소 제거 효과를 높여준다. 체내에서 산화돼 세포에 독성을 일으킬 수 있는 활성산소를 없애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녹차
녹차 속에는 카테킨이라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다. 이는 녹차의 떫은 맛을 내는 성분으로,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와 암을 예방한다. 녹차 속 식이섬유는 다이옥신을 흡착해 배출시키고 재흡수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다이옥신은 지용성 유해물질로, 우리 몸에 흡수되면 쉽게 배출되지 않는 성분이다.

◇발아현미
현미는 영양분이 집중된 배아층과 호분층이 모두 들어 있어 백미 등 다른 곡류보다 영양이 훨씬 풍부하다. 게다가 발아시킨 현미는 백미보다 식이섬유가 세 배, 비타민이 다섯 배, 식물성 지방이 두 배, 칼슘이 다섯 배가량 많다. 또한 현미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소화되고 남은 영양분과 찌꺼기를 원활하게 배출시켜 체내 독소 비율을 낮춘다.

◇해조류
해조류에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요오드나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등이 많이 들었다. 꾸준히 섭취하면 영양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된다. 독성물질을 방어할 수 있는 면역 상태를 만들 수 있다. 특히 다시마나 갈색 해조류는 독성물질 방어에 뛰어나고, 붉은색을 띠는 해조류는 플루토늄을, 녹색을 띠는 이끼와 해초는 세슘이라는 물질을 방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파래에 풍부한 알긴산나트륨은 방사선 독성물질인 스트론튬을 소화기관에서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중금속 배출에 좋다.

한편, 체내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수분 보충도 필수다. 물을 자주 마시고 취침 전·기상 후에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도록 한다. 잠들기 전 복부 마사지를 하면 뱃속 장기에 물리적 자극이 가해져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 디톡스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디톡스는 식품하고 많은 관련이 있는 것은 틀림없다.
평소에 디톡스 식품에 관심이 많았다. 그러다보니 해조류를 많이 먹고 파인애플이나 키위 또 녹차같은 식품을 많이 먹는 편이다. 파인애플이나 키위 같은 것은 변비에 도움이 되고 분해효소가 나와서 여러가지로 좋은 성분이 많이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에 티스토리를 쓰다보니까 파인애플에 대해서 디톡스에 좋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길레 왜 일까 했더니 코스트코에 가니까 파인애플 함유 효소를 만들었다고 제품을 광고하는 판매하는 것을 보았다.
결국은 제품 광고와 판매가 목적이었던 것이다.
100프로 파인애플로 만든 것은 아닐 것이다. 표기된 내용을 읽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어떤 성분이 들어가 있다고 광고해도 0.03프로 이런 정도일 것이다. 가령 녹차 성분이 함유된 퐁퐁이나 세재에 대해서 자세히 읽어보면 실제 함유량은 0.02프로라고 써있다. 물론 그조차 안들어 가 있다면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녹차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도 녹차 성분으로만 만든 제품이 아니라는 뜻이다.

최근 충격적인 이슈중 하나인 것이 마트에서 파는 고추장에 고춧가루가 들어있지 않다는 것이다.
고추장을 고춧가루를 안넣고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중국에서 만든 정체불명의 무슨 양념인가를 섞으면 고춧가루를 안넣어도 고추장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이런 세상이다.

파인애플이 들어간 유산균이라지만 선뜻 손이 안내밀어진 것은 이때문이다. 대신 파인애플은 자주 신경써서 사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동안 키위를 늘 챙겨 먹었었는데 최근 좀 소홀해진 탓이다.

미역국을 정말 좋아하는데도 끓이기 귀찮다는 이유로 미역국도 소홀히 했는데 다시 끓여 먹어 봐야겠다.
약으로 해결하는 것보다는 몸에 좋다는 것을 잘 챙겨 먹음으로써 병원에 안가는 것이 훨씬 좋은 일이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가을 철 늙은 호박도 신체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어제 낮에는 칡즙을 샀다.
칡즙이 어디에 도움이 되는 지는 모르지만 신체 기능 회복에는 특히 야생성을 회복하는데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인터넷이나 책을 찾아서 칡의 성분과 효과에 대해서 티스토리에 올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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