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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길2

예수의 길 감림산 기도원을 다녀온 후, 머리 속으로 자꾸 "예수의 길" 복음송을 불렀다. "예수의 길 ~ 그 좁은 길 ~나는 걷네 ~ 주손 잡고 ~ " 잘모르는 찬양이었다. 유튜브에서 찾았는데 잘아는 찬양이 아니었다. 안개 속에서 주님을 보네 아무도 없을 것 같던 그곳에서 손 내미셔서 나를 붙드네 길 잃고 쓰러져가던 그곳에서 주 말씀하시네 내 손 잡으라고 내가 곧 길이요 진리 생명이니 나 그 길을 보네 주 예비하신 곳 다른 길로 돌아서지 않으리 예수의 길 그 좁은 길 나는 걷네 주 손잡고 그 무엇도 두렵지 않네 주님 주신 약속 내게 있으니 세상의 길 그 험한 길 승리하네 성령으로 그 무엇도 바라지 않네 저 하늘에 내 소망 있으니 예수의 길 그 좁은 길 나는 걷네 주 손 잡고 그 .. 2024. 1. 16.
생수의 강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벌써 26년. 그동안 수많은 설교를 들었다고 생각한다. 들을 때 마다 좋다. 영의 양식. 배가 부른 것은 아니지만 영혼의 갈증을 해갈시켜준다. 그 좋은 설교들을 다 기억하면 좋으련만 안타깝게도 그러하지 못하다. 설교를 기록하기도 하고 들을 때마다 쓰기도 하지만 그리 오래 가지는 않는다. 세상 일에 파묻혀서 그 좋은 설교들을 매번 기억하지 못하고 만다. 기억력의 한계를 어쩌랴. 어떤 이는 다니던 교회에서 몇십년 동안 주일예배를 한번도 빼 놓지 않고 다니기도 한다. 영숙이는 주일을 꼭 같은 교회 꼭 같은 자리에서만 지키지는 않는다. 여행을 가거나 사정이 있어서 먼 곳으로 가게 되면 가까운 교회에 가서 주일 예배를 드린다. 20년 코로나 19 때에는 모두들 집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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