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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카페2

대박카페 이야기 6 - 회개 얼마나 그동안 쉽게 이야기 했을까? 더 갖고자 하는 욕망을 마음 속에 감추고 " 저건 어떻고 저건 어떻게 될거고 좀 있으면 문 닫겠네! " 이제 내가 그런 소리를 듣는 입장이 되니까 그런 소리가 상대방보다 자기 자신에게 얼마나 나쁜 영향을 주는지 절절하게 체감하는 중이다. 그런 생각하고 그런 말을 입밖에 내는 것은 결국 그릇 크기가 그 것 밖에 안된다는 이야기로 그동안 수없이 그릇 키워 달라고 기도하면서 정작 자신의 행동이나 말은 조금도 수정이 안되었었던 것. 가치관도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이다. 복음도 마찬가지이다. "누구는 어떻고 누구는 어떻게 될거고 누구는 안되겠네! " 심판은 우리 몫이 아니고 오직 사랑할 자격 밖에 없다고 말하면서 마음 속으로 얼마나 많이 정죄하고 심판하였는지 상대편을 위.. 2019. 12. 18.
대박 카페 이야기 5 - 기다림의 어려움 1. 어제는 현태가 왔다. 카페 앞에서 친구들과 모여 카페에 켜진 와이파이로 폰 게임을 한다. 6 ~ 7명의 아이들과 뭉쳐서 하고 있더니 한 아이를 보내서 " 한사람만 사먹고 카페 다 들어와도 돼요? " 라고 물어본다. " 안돼요. 1인 1주문 하셔야 합니다. " 와이파이를 껐더니 몇몇 아이들은 떠나고 3명이 남아서 계속 추운데 서서 폰 게임을 하면서 한 아이가 물어본다. " 와플 하나 사먹으면 안돼? " " 안돼! 떡복이 사먹을거야! " 이제 한달쯤 되어 간다. 1인 1주문해야 카페 이용할 수 있다고 정해 놓은지가. 현태가 학교 끝나자마자 문 열라고 전화하고 하루에 2~3시간 이상 줄창 폰게임 하다가 배고프면 나가서 사먹고 다시 들어와서 폰 게임하고 카페 안에서 아이들이랑 소리 소리 지르면서 폰 게임한.. 2019.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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