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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12

자기암시 자기암시(自己暗示) 『심리』 일정한 관념을 반복함으로써 자기 자신에게 암시를 주는 일. 심리적 문제나 신체적 문제를 개선하는 데에 쓴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일정한 관념을 반복함으로써 자기 자신에게 암시를 주는 일 심리적 문제나 신체적 문제를 개선하는 데에 쓴다. 이게 상당히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면 정신승리가 된다. 참고로 성격개선은 물론 기억도 조작할 수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에도 나오는 유명한 도시전설로는 냉동차에 갇힌 사람이 얼어죽었는데 알고보니 냉동중이 아니었다더라..하는게 있지만 , 출처는 불명. 플라시보 효과도 이에 해당한다 자기 암시는 자신에게 반복적인 암시를 걸어 믿음을 갖게 하는 것이다. 마음의 영역인 잠재의식에 작용하여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고 부정적인 생.. 2023. 7. 31.
김지하 시인 별세 ~ 타는 목마름으로 출처 : 한겨레 신문(22/5/8) 1년여 투병 끝에 원주 자택서 사망…향년 81 반독재 투쟁하다 옥살이…훗날 ‘변절’ 논란도 8일 별세한 김지하 시인. 자료사진 ‘타는 목마름으로’ ‘오적’의 김지하 시인이 8일 별세했다. 향년 81 김지하 시인은 최근 1년여 동안 투병 생활을 한 끝에 이날 오후 강원도 원주 자택에서 숨을 거두었다고 토지문화재단 관계자가 전했다. 김지하 시인은 한국 현대사의 질곡과 폭력에 온몸으로 부딪친 투사이자 전통 사상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선구적 생명사상을 설파한 사상가이기도 했다. 반독재 투쟁을 벌이다가 7년을 옥에서 보낸 그는 그러나 1991년 민주화 투쟁 과정에서 이어진 학생·청년들의 분신 자살을 질타하는 칼럼을 에 실었으며, 2012년 대통령선거에서는 자신을 탄압했던 독재.. 2022. 5. 9.
두봉신부님 출처 : 한국강사신문( 21.12.25) 70여 년째 한국인! 푸른 눈의 신부, 두봉의 집 경상북도 의성, 24시간 365일 대문이 열려있는 집이 있다. 문화마을이라는 작은 동네 가운데 남향으로 지어져 햇볕이 잘 드는 집. 집의 주인은 92년의 인생 중 70여 년을 한국인으로 산 두봉 주교다. 한국 토박이인 것 같은 그는 사실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어디에도 공개된 적 없는 그의 집에는 특별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 성당이 없는 작은 동네를 위해 자신의 집을 성당으로 자처한 두봉. 대문에 쓰여진 ‘두봉 천주교회’가 집의 정체성을 나타낸다. 집이자 성당에서 그는 소박한 삶을 산다. 낡은 소파, 헤진 성경책, 구멍 난 바지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행복해한다. 큰 창으로 들어오는 햇빛이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거실은 .. 2022. 5. 4.
101세 화가 모지스 할머니 101세 화가 모지스 할머니의 아주 특별한 그림 이야기 성공한 좋은 예 ~ 모지스 할머니 이 작가의 작품 는 단풍나무 수액을 받아 시럽을 만드는 과정을 그린 그림입니다. 2006년, 120만 달러(한화 약 14억 원) 낙찰되었습니다. 한편 세계적인 매거진 커버 모델을 한 적도 있고, 자신의 이름을 딴 기념우표도 발간한, 미국에서 아주 유명한 작가인데요.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모지스 할머니라 불리는, 애너 메리 로버트슨입니다. 저는 애너 메리 로버트슨입니다. 그러나 다들 모지스 할머니라고 부르지요. 편하게 불러요^^. 좀 당황스러우셨나요? 이해해요. 할머니가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을 테니깐. 사실 저도 제가 화가로 불릴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일이었어요. 제가 75세 되던 해, 그림을 시작했어요. 관절.. 202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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