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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다육이3

행복 포도원교회 금요철야 (손경민 목사 집회에서 가져옴 ) ~ 깨끗한 물과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아프리카 소년소녀들의 찬양. 무엇에 대해서 써야 할까? 집에서 뒹굴 뒹굴 ~ 그러지 말고 기도원에 올라가자아 ~ 기도원에 가려고 생각하니까 왠 할일이 그렇게나 많은지 ~ 다 뒤로 미루면 되지만 제때 제때 처리할 일도 있기 마련이다. 그 모든 일보다도 게으름이 제일 큰 주범이다. 김문훈 목사님이 늘 말했다.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서서히 짜부라들 뿐이다.' 목요일은 우리 교회에서 전도하러 가는 날. 기도원에 올라가는 대신 목요일이니까 전도하러 나가자. 교회에서 전도하러 간다고 해서 특별한 전도는 아니고 교회에서 모여 공원으로 가서 사람들에게 전도지를 전해 주고 복음을 전할 수.. 2024. 2. 3.
다육이 씨종자 최근에 인터넷 바다에서 이런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질문자의 질문에 답을 한 내용인데 최근에 jinnssam에게 일어난 일련의 일들에 대한 답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로 옮겨 보았다. . "제가 보기엔 질문자님께서 정이 많고 좋은사람이라서 항상 누군가를 만날때 전부를 주신게 문제인것 같아요. 사람은 아무리 좋은사람을 만난다 한들 전부를 주면 안돼요. 그럼 그 사람으로 인해서 내 전부를 잃어버리거든요. 반대로 전부를 받은 그 사람은 행복하지 않냐고 하신다면 그분도 전부를 받은걸 알기에 부담감을 느낍니다. ​ 그래서 연애를 하건 친구사이건 가장 좋은건 본인을 먼저 생각하면서 타인에게 감정을 줄때 전부의 50%~80%만 마음을 줘야한다는거에요. 물론 사람이 기계가 아니기에 퍼센트를 나눠서.. 2023. 8. 17.
JINNSSAM은 지각쟁이 목요일은 교회에서 전도하러 가는 날. 아침 일어날 때부터 마음이 바쁘다. 딱히 하는 일 없이 시간이 흐르고 시간이 다 되면 해야 할 일이 마구 떠오른다. 부지런히 한다고 해도 가야할 시간을 넘기고 결국은 지각. 지각. 무엇인가를 잘하면 장인이라 하고 무엇인가를 잘하는데 비하하는 어투로 쟁이라는 말을 쓰는 것으로 알고 있다. 풍각쟁이 허풍쟁이 등등 잘하는데 비하하는 말로 지각쟁이. 지각하는 이유는 10시 반에 모이기로 하면 최소한 10시에 집에서 나서야 한다. 준비는 9시 30분에 시작해야 지각하지 않는다. 10시 반 부터 준비하면 당연히 늦는다. 언제부터인가? 약속시간이 되어야만 나갈 준비를 하기 시작하던 때가. 민이를 날마다 만나던 때 부터 인가부다. 민이와 경이와 약속을 하면 약속시간이 2시면 2시부.. 202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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