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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송2

살려 주심을 감사해요 ❤️💚💜😍🥰😘🤩💙 어머니 면회를 갔다. 오늘 찬양은 요양원에 가는데 계속 머리속을 맴돌던 복음송을 불렀다. "주의 보좌로 나아갈때에 어떻게 나가야할까. 나를 구원한 주의 십자가 믿으며 가네 ." 어머니가 남편이 말하는 쪽을 바라본다.jinnssam도 남편 쪽으로 갔다. 어머니 얼굴을 바라보며 기도를 했다. 기도를 하고 나니 남편이 jinnssam이 서 있는 반대편로 간다. 어머니의 얼굴이 남편의 목소리를 따라 그쪽으로 돌아간다. "엄마 잘 안보여?" "응 잘안보여." "내 말소리는 들려?" "응. 들려." "내가 누군지 알아?" "몰라." "상희여. 아들여." 어머니 예수님 믿어야 천국을 가요. 아멘하세요. 말하니까 아멘을 안하신다. 왜 안하시지? 어머니 천국 가셔야죠. 천국소망을 가지셔야죠. .. 2024. 3. 23.
by by ~ 코리안 타임 민이랑 경아랑 여고 2학년 때 만났다. 여고 시절 같은 반이었던 민이랑 친해져서 민이랑 친한 경아하고 같은 동네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세사람은 함께 어울렸다. 두사람은 jinnssam과 결이 달랐다. 결이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에 대한 호기심으로 친해졌는지도 모른다. 곱게 곱게 고명딸로 자란 민이와 품격있고 여자여자스러운 온화한 경아가 좋아서 만났고 그애들은 jinnssam이 언니 같아서? 만났을지 모른다. 2학년 때부터 학교에서 우열반을 갈랐는데 그때부터 정신차려 공부한 jinnssam이 열등반에서 늘 1등을 하니까 같은반이었던 민이가 공부를 좀한다는 이유로 가까이 했을까? jinnssam에게는 다양한 친구가 있었지만 이 애들과 친해진 다음부터는 집도 같은 방.. 2024.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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