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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4

무엇을 했지? 은퇴를 했고 시간이 흘러 흘러 자꾸 흘러서 어느덧 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8년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세월. 3년은 카페를 했었고 5년은 티스토리와 글을 썼다. 글쓰기에 대해서는 후회는 없는데도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다. 그동안 책 읽기를 소홀히 한면이 있는 것 같다. 티스토리를 쓰고 구글에 올려서 광고를 따는 일련의 과정은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란 책을 보고 그대로 더듬더듬 거리면서 따라해서 지금에 이르렀다. 그외에는 책을 읽었을까? 유튜브를 보고 역행자란 책을 샀는데 끝부분은 결국 읽지 못하고 말았다. 지금 책꽂이에 보니까 비트코인 쉽게 배우기란 책이 보인다. 아직 비트코인이 무엇이라는 이야기가 떠돌기 전에 샀는데 책을 제대로 펴보지도 못하고 책 표지만 읽고 말았다. .. 2024. 4. 16.
“24살에 코인으로 12억원 벌었다” 근황 뉴스종합| 2022-10-13 코인투자로 스물네 살에 12억원의 수익을 실현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 K씨는 트레이딩을 주업으로 삼고 이른 나이에 결혼도 했다. 코인투자를 밥벌이로 하려던 중 비트코인의 가격이 곤두박질치자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이러다간 투자 과정에서 조금씩 빌린 대출도 못 갚겠다 싶어, 서울 강남역 부근의 회사에 재입사했다. # 보안회사에 다니는 30세 J씨는 코인으로 모아둔 돈을 모두 잃었다. 2억원의 대출도 남아 있어 어떻게 갚아나가야 할지 막막하다. 한때 퇴사를 꿈꿨지만 지금은 직장만이 생명줄이다. 커뮤니티에 한풀이하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한다. 코인투자로 큰돈을 벌어 회사를 그만뒀던 20·30대가 직장으로 복귀하고 있다. 적지 않은 젊은이가 투자를 위해 감당할 수 없는.. 2022. 10. 18.
루나 코인 99% 폭락 휴지조각' 돼버린 루나·테라… 출처 : 아시아경제(입력 2022.05.14 ) 폭락 사태 관련 처음으로 사과 표명 블록체인 기업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최고경영자(CEO)가 가상화폐 프로젝트의 실패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14일 권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USD(UST) 폭락 사태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지난 며칠간 UST 디페깅(1달러 아래로 가치 추락)으로 엄청난 충격을 받은 테라 커뮤니티 회원과 직원, 친구, 가족과 전화했다"며 "내 발명품으로 여러분 모두에게 고통을 줘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를 비롯해 연관된 어떤 기관도 이번 사건으로 이익을 얻지 않았다"며 자신이 폭락 사태 위기에 루나와 UST를 팔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 2022. 5. 19.
워렌 버핏의 탄식 워런 버핏의 탄식은 반복될 것인가? 버크셔 헤서웨이 2017년 주주서한에서 워런버핏은 이렇게 얘기했다. 성장에 막대한 자본이 필요한 고자본(Capital intensive)기업보다 자산 이익률이 높은 고성장 저자본 기업에 투자하는 편이 더 낫다. 과거 1,2차 산업혁명 시대는 이른바 고자본 기업 전성 시대였다. 제철소를 지어 거부가되고, 막대한 자본을 투자하여 정유공장을 짓고, 수 많은 투자자본을 유치하여 철도를 깔아 사업을 하던 시대는 지났다. 투자의 관점은 시대 따라 바뀌어 지금은 페이스북, 알파벳, 애플,아마존, 넷플릭스로 대변되는 저자본 고성장 기업에의 투자가 대세이며 이는 시대의 흐름이다. 구글은 누군가 가이코(미국 자동차 전문 보험회사)를 한번 클릭할 때마다 11달러나 받고 있으며 아마존에서는.. 2021.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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