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사회적 거리두기2

기차역에서 ~ 사회적 거리두기 페루에서는 코로나 환자가 40만명이고 2만여명의 사망자가 나오고 거리에 죽은 사람이 그냥 버려져 있었다. 장의사가 없어서 가족이 버려져 있다고 울부짖고 있었다. 미쿡은 코로나 환자가 60만명이고 트럼프 대통령 내외까지 코로나 19 확진자가 되었다. 코로나는 어디까지 갈 것인가? 정말 우리의 일상생활을 완전히 뒤바꿀 터닝 포인트가 될것인지 ~ 터닝 포인터로 가는 있는 중인지 ~ 요즘 배달 음식이 대세이고 택배 산업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아직 어디가 어디인지 모르는 상황. 비대면은 어디까지 갈른지. 지금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은 지금의 이 상황을 어떻게 기억하게 될까나. 그들의 머리 속에는 어떤 세상으로 남아 있게 될까나. 내일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라서 그 전날 내려가 하루 정도 쉬고 출근하려고.. 2020. 10. 4.
한양상경기 ~ 사회적 거리두기 진샘은 헐렝이고 짝지는 쫀쫀이라서 초저녁 일찍 자고 새벽같이 일어나 다 준비하고 진샘이 일어날 때를 기다린다. 새벽 4시30분에 잠이 들어 비몽사몽 ~ "몇시 기차고~ " "8시 53분 ~" "한시간 전에는 나가야는데 늦어도 8시에는 나가야는데 리무진이 7시 50분에 있네 ~" "지금 몇시여요?" "7시10분." "7시 30분에 일어날께. 깨워줘요.~~~???~~~시간이 안되넹 ~~~ 지금 일어나야하네~ " 억지로 몸을 일으켜 주방으로 엊저녁에 못챙겨서 빠진 설겆이를 하러 간다. 물에 손을 담그니 잠이 서서히 깬다. 정리하고 시간에 맞춰 나가니 리무진이 바로 도착한다. 한번도 진샘은 이렇게 시간에 맞춰서 나가 탄적이 없다. 맨날 허둥지둥 ~ 어떤 때는 30분 기다릴 때도 있다. 참 신기하다. 하나님이 맞.. 2020. 10. 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