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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2

일출대신 새해맞이 ~ 꼬막비빔밥 송구영신예배를 다녀온뒤 2024년 1월 1일이 되었다. 1월 1일부터 바쁨. 번잡. 부산함이 싫은데 ~ 무엇을 해야 하나? 무엇을 해야 할까? 를 상상했다. 다른 사람들은 해맞이를 한다고 팬션을 빌리고, 바닷가에서 일출을 본다고 카페에 좋은 자리를 예약하고 난리를 치는데 무엇을 할까? 무엇을 해야하나? 애초에 팬션 빌릴 생각은 안했는데 막상 연말이 다가오니까 팬션을 빌려야 하지 않을까? 정자 바닷가로 회를 먹으러 가면서 근처에 팬션을 알아보았지만 이미 남아 있는 팬션은 없었다. 벌써 한달 전에 예약이 끝난 것이다. jinnssam은 항상 연말연시 때에는 송구영신 예배를 다녀왔다.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면서 교회에서 철야를 하기도 했었다. 몇년 전에는 모두들 일출을 보.. 2024. 1. 1.
2022년 새해 맞이 2021년이 가고 2022년이 온다. 시간은 어김이 없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아무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 시간을 이겨 낼 장사가 없는 것이다. 천하를 손에 쥔 진시황도 불로초를 찾으러 사람들을 보냈지만 장수하지 못했다. 영숙이는 벌써 진시황보다 이십 몇년을 더 살았다. 100세 시대. 2021년에는 100세가 1500여명이었지만 2022년에는 100세가 이만 몇천명 이라 한다. 인구통계청에 들어가봐야겠다. 2021년 12월 30일날 친정 어머니가 여동생하고 오셨다. 도착하시는 길로 정자에 가서 바닷가 휘익 둘러보고 횟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31일 아침. 새벽기도 시간을 놓쳐서 7시에 갔다가 8시에 집에 왔는데 아침 반찬 만드느 라 바빴다. 반찬을 다 만들고 아침을 차려 드렸는데 중요한 건 밥이었다. .. 2022.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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