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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2

생각 멈추기 크리스마스. 톡으로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내고 무엇에 대해 쓸까 고만하다가 욕심이라는 제목이 써 있어서 두서없이 생각의 실타래도 없이 이것 저것 적어보았다. 인터넷으로 욕심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찾아 보다가 갑작스레 많은 양을 끌고와 붙이기를 하는 바람에 또 노트북이 멈춰 버렸다. 지난 번에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도 그렇게 되어 이리 저리 찾아보다가 결국에는 복사하기로 내용을 겨우 건져 내어서 해결하였다. 또 애를 먹게 될까봐 ~ 사실은 써 놓은게 마음에 안들어서 그만 저장도 못하고 나가기를 했더니 다 지워져 버렸다. 한숨만 나온다. 한번씩 저장을 하면서 써야하는데 쓰다보면 그게 잘 안된다. 써 놓았던 것을 다 기억해서 써야하는데 사실 두서없이 이리저리 헤매면서 썼기 때문에, 또 주제인 .. 2023. 12. 27.
사람은 생각의 지배를 받는다. 박시호의 행복편지 5에서 가져옴 최근에 가족과 함께 본 영화가 있는데 몇 년 전에 나왔던 영화다. 원빈과 신하균이 주연을 맡은 '우리 형'이라는 영화였다. 줄거리에 신하균이 형으롤 나오는 데 태어날 때부터 신체가 조금 불편했다. 언청이였고 얼굴에 흉터도 있었다. 잘생긴 동생 원빈이 형을 바라보며 항상 형은 부족해 보이고 못나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형에게 이렇게 질문을 한다. "형은 얼굴 그렇게 태어난 거 신경질 안나나?" 이렇게 물어본다. 그때 동생얘기를 듣던 신하균이 "책에서 읽었는데 이 세상에는 이유란 게 있다고 하더라. 내가 이렇게 태어난 것도 이유가 있지 않겠나." 이렇게 얘기한다. 그러자 동생이 "그래 그 책 누가 썼는데?"하고 묻자 "그 책 내가 썼다.".. 2023.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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