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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8

하나님과 먼저 상의하라 가나안 족속들과 정복 전쟁을 치르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두 가지 종류의 도전이 다가왔다. 하나는 이스라엘과 정면으로 맞서 싸우겠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교활한 술책으로 화평 조약을 맺겠다는 것이었다. 어느 쪽이 더 위험한가? 정면 전쟁으로 도전해 온 쪽에 대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잘 대처했고, 싸워서 승리했다. 그러나 교활한 술책으로 다가온 도전에 대해서는 지고 말았다. 이스라엘 백성은 속아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과 화평 조약을 맺고 말았다. 오늘날 우리들 역시 이러한 두가지 형태의 도전을 경험한다. 차라리 정면 도전은 교활한 술책보다 다루기 쉽다. 기브온 백성들이 교활한 술책을 사용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속인 것은 잘못이지만, 이스라에 사람들 역시 하나님께 여쭈어 보지 않는 잘못을 범하고 말았다... 2023. 12. 24.
서두르지 말기 오늘의 말씀 : 다니엘 6:10 글쓴이 : 칼빈 밀러 오늘의성경 : 다니엘6:2 -23 구주 그리스도와 온전한 친근함을 가지는 데 한가지 장애물은 '서두름' 이다. 친근함은 서둘러서 해결될 수 없다. 하나님의 아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는 그분의 임재 앞에 급히 뛰어들어 갈 수 없다. 서두름은 영적인 내면의 것들을 소멸시키는 행동이다. 우리들 내면의 영적인 것들은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써, 시간을 들여 한 단계씩 차분히 쌓아올릴 때 마침내 장성한 분량의 영적 성숙에 이를 수 있다. 그리스도와의 친근함은 내적인 고요함을 갖고 그분 앞에 나가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삶의 분주함 가운데 불쑥 그분 앞으로 뛰어들어 가는 것 대신 말이다. 우리 마음속에 내주하시는 그리스도에 .. 2023. 12. 10.
오 놀라운 일 주일 예배 중강당에서 9시 예배를 드리고 찬양이 좋아서 11시 예배를 위해 찬양팀이 연습하는 것도 듣고 찬양도 따라 부르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었다. 찬양이 시작되어서 폰으로 하던 일을 얼 릉 마무리하고 찬양을 따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찬양이 너무 좋다. 예배드리러 올때는 목이 꺽꺽 ~ 높은 음 따라 부르기가 힘들다. 찬송가를 부르고 목이 풀려서 평소에 많이 듣던 찬양이 나오면 기분이 고양된다.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찬양을 할 수 있다는 감격. 모든 노래를 찬송화해서 부른다고 하지만 그러면 어떠랴. 중고등 시절처럼 노래 시험을 칠것도 아닌데 그저 찬양 부르는게 좋을 따름이다. 11시 예배 드리러 오는 사람들을 살펴 보면서 찬양을 따라 부르고 있는데 jinnssam 앞으로 젊은 청년.. 2023. 8. 6.
제발 한명 만이라도 1 귀에서 굿하는 소리가 계속 들렸다. 꽹과리 소리와 징소리가 귀속에서 께겡껭게겡 ~ 이명 소리가 끊임없이 귀속을 울렸다. 조용히 있을 때나 잠자리에 누우면 바로 옆에서 굿하는 것처럼 선명하게 들렸다. 잠을 못자는 불면의 날들. 기도를 많이 하시던 알고 지내는 교회 할머니 옆에 있으면 잠을 잤다. 눈에는 귀신이 보였다. 시도 때도 없이 길을 가다 보면 길 건너편에 학생이 지나가는데 젊은이처럼 보이는 귀신이 보였다. 성당에 다니는 분을 바라보고 있으면 얼굴이 성모 마리아 상으로 보였다. 밤에 겨우 잠들었다가 자는 둥 마는 둥 하다가 깨어나면 방안에 귀신이 뛰어 다니는 것이 보였다.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데 그러면 학교를 못나가니까 교회를 다녀야겠다." 대학 다닐 때 예수님은 안 믿었어도 교회를 다녔으니 예수 .. 2022.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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