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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불2

감림산 기도원 가는 길. 기도원 올라가는 길에 햇볕이 가득하네요 ~ 황금빛깔 측백나무가 햇볕에 반짝반짝 이렇게 좋은 날을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림산 기도원 올라가는 길에 겨울 나무들이 봄을 맞이할 준비들을 차곡차곡하고 있네요. ~ 오늘은 갑자기 이런 찬양이 생각나네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오늘도 좋은 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이제 버스 시간을 제대로 맞출 수 있게 되었다. 아침 7시 반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8시 전에 나오면 1723번을 8시 15분에 탈수 있다. 통도사 신평 터미널에 9시 15분에 도착한다. 터미널에서 12번 버스를 9시 20분에 타고 감림산 입구에 도착하면 9시 30분이 된다. 천천히 걸어 올라가면 9.. 2024. 1. 12.
회개가 무엇이지? 영숙이는 모든 것이 영숙이의 힘으로 된 줄 알았다. 똑똑하고 잘나서 선생님이 된 줄 알았다. 중학교 시험볼 때 아버지가 말했다. "중학교 시험에 떨어지면 연초제조창에 다녀라." 영숙이는 그말을 듣고 큰방에 쪽문으로 이어진 작은 방에서 울었다. '시험에 떨어져서 연초제조창에 가면 어떡하지?' 다행히도 시험에 붙었다. 집에서 초등학교 가는 길을 한시간 정도 걸어 다녔는데 산 아래 굽어도는 차가 다니는 도로 아래쪽으로는 5분 정도 단축할 수 있는 짧은 지름길이 강가로 있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크리스마스에 연필하고 공책을 타려고 교회에 갔다가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태복음 7:7)" 그뜻이 기도를 하는 것이었고 .. 2021.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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