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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즐거움 <2평 분식외 ~> 소소한 즐거움 차를 버렸더니 소소한 즐거움이 있다. 다저녁에 달동에 볼일이 있어서 천천히 걸어갔다가 천천히 걸어오는 길이었다. 달동에 명랑 핫도그가 있는데 하나사서 물고 올까하다가 먹지 않을 이유를 찾아냈다. 기름에 튀긴 음식 안먹기 ~ 나름 변명이지만 사실은 소세지를 좋아하지 않는다. 먹을까? 말까? 그냥 지나쳐서 인형뽑기 가게 옆에 있는 스티커 사진 찍는 가게를 보니 이쁜 중딩이들이 가득 가득 ~ 다들 그 이쁜 얼굴에 왠 화장을 그리 요란하게 했는지. 커다란 눈. 하얀 피부. 빨간 입술. 거울을 들여다 보느라 난리. 자석에 끌리듯 들어섰다. 아무생각없이. 뭘 하겠다는 생각도 없이. 스티커 사진 찍는데구나. 각종 가발과 가면에 모자. 환한 조명이 켜져 있는 기계는 입구가 천으로 가.. 2023. 4. 27.
커피가격 줄인상? 출처 : 시사위크(21.01.08) 지난해 말을 시작으로 올 초 커피 가격 인상이 연이어지고 있다. 작황 부진으로 인한 원두가격 상승이 인상의 주 요인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내에서 커피 가격 인상이 연이어질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커피가격 인상은 지난해 말부터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21일 티(차) 음료 프랜차이즈 공차코리아(이하 공차)는 전체 37개 품목 중 21종의 음료 가격을 200~300원 사이로 인상했다. 인상 음료 중에는 커피류도 포함됐다. 이후 마트‧편의점 등 소매상점에서 판매되는 커피 제품에서도 인상이 이어졌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12월 27일 컵커피 2개 품목 13종의 제품을 8~12.5% 사이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동서식품은 지난 7일 커피믹.. 2022. 1. 14.
스타벅스 "월급 130만원, 굶고 산다"… 처우 논란 번진 '스벅 마케팅' 출처 : 한경닷컴(2021.10.07 ) 지난달 '리유저블컵' 제공 행사 방문객 몰리며 '업무 과중' 논란 매장 현장 직원, 오늘부터 트럭 시위 예정 송호섭 대표 "파트너 의견 경청할 것"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스타벅스 한국프레스센터점에서 음료가 다회용컵에 담겨 나오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이날 하루 동안 전국 매장에서 제조음료 주문 시 다회용컵에 담아주는 '리유저블컵 데이' 를 진행했다. 최근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진행한 '리유저블(재사용)컵' 제공 행사가 스타벅스 매장 직원 처우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일부 직원은 7~8일 양일간 처우 개선 등을 요청하는 현수막을 건 트럭을 몰고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며 단체행동에 나설 예정이다.. 2021. 10. 8.
스타벅스 "스타벅스 로고 있다고 플라스틱컵이 1만원?"…스벅 친환경 행사 굿즈 와글와글 출처 : 매경닷컴(21.9.29) 28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직원들이 다회용 컵에 음료 담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충우 기자] 스타벅스가 창사 50주년을 맞아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며 28일 진행한 이벤트에서 제공한 재사용컵이 하룻만인 29일 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타벅스에선 해당 컵을 무료로 제공한만큼 사실상 웃돈 1만원이 붙은 셈이다. 또 해당 컵이 재활용인지 모르고 버린 경우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각에선 이번 행사가 플라스틱 쓰레기를 만드는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29일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 따르면 스타벅스 50주년 리유저블컵은 개당 5000원~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 2021.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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