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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플라우2

스위스의 풍경 사진 스위스 취리히의 풍경 픽펜에서 가져옴(ji9999김정일 22.10.17) 스위스의 취리히의 풍경을 언덕위 공원에서 촬영해 보았다 취리히는 스위스 제1의 도시이자 세계적인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이다. 흔히들 취리히가 스위스의 수도라고 알고 있지만 스위스의 수도는 취리히가 아닌 베른이다.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등과 연결되는 철도가 발착하는 곳이며, 스위스에서 가장 큰 국제 공항인 취리히 클로텐 국제 공항이 자리하고 있는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다. 16세기 초 츠빙글리에 의한 종교 개혁이 이뤄졌으며, 켈러와 페스탈로치 같은 작가와 학자를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 또한 취리히는 아름다운 취리히 호와 리마트 강이 자아내는 목가적 풍경과 대도시의 현대적 느낌, 구시가지의 중세풍 건물들이 연출하는 고풍스러움을 두루 갖.. 2022. 11. 2.
황화코스모스에서 잠을 자는 벌 황화코스모스에서 잠을 자는 벌 픽펜에서 ~ 여강(22.10.29) 여러 가지의 취미 중에 사진을 선택하기를 잘 했다고, 느끼는 순간이 종종 있는데, 자연 속에서 예상치 못 한 것을 발견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지난 10월17일07시 50분경, 연천군에 위치한 댑싸리 축제장에서 일출을 보고난 후에, 나에게 선택되기를 기다리는 꽃이 있을까? 궁금해 하며, 서성이는 중에 황화코스모스에서 잠을 자고 있는 벌을 발견하였다. 나의 상식으로 벌은 나무나, 바위, 땅속에 자기들의 집을 짓고는 군집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임진강변에 위치한 댑싸리 공원에서 발견한 벌은 온몸에 차가운 이슬을 맞은 채로 노숙을 하고 있었기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벌의 머리와 날개, 다리에는 차가운 이슬이 내려앉아 날수가 없음..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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