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정자바닷물1 일상이야기 💎 최근 홀로선 버드나무를 리모델링해서 올리느라 글을 쓸수 있는 소제를 놓치고 있어서 스물세살의 수채화와 병행해서 올려야 봐야겠다는 생각이다. 쓴다는 것은 순간의 사유를 붙잡지 않으면 놓치고 만다. 사유없는 글은 실제적인 활동과 상관없는 이론서에 불과하고 이무리 사유를 많이 했다 하더라도 적절한 표현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 그래서 창작활동이 어렵고 글 쓰는게 어려울 것이다. 늦깎이로 글쓰는 것을 붙잡은 이상 떠오르는 영감들을 흘려 보내고 싶지 않다. 제목을 일상이야기로 한 것은 일상이 없는 내일이 없고 모든 것은 일상을 거쳐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 어제 주말이라서 정자항에 갔다. 오랫만에 정자항으로 코에 바람 넣으러 갔다. 가는 도중에 이번에 페인트 칠을 한 원룸 .. 2022. 8.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