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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부자 이야기2

주식 쪽박과 주식 부자 이야기 1. 주식 부자 이야기 요즘 주식이 핫하게 뜨고 또 쓰다 보니까 어제 저녁 주변에 있는 주식에 관련된 사람들 이야기가 생각났다. 제일 먼저 86년부터 시작해서 가까이 지내던 동료들이랑 주식하러 따라 다녔던 사람 이야기이다. 그분은 숙대 영문과를 나온 분이셨는데 누가 주식을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그때 우리가 보기에는 완전 고수였다. 지금 생각해도 그분은 투자를 잘하셔서 주식을 잘운용하셨던 것 같다. "처음 주식을 어떻게 알고 시작하게 되었어요?" "아침마당에 보니까 주식을 소개하더라고 그래서 하기 시작했지." "얼마나 되셨어요?" "한 10년쯤 됐나?" 그분은 88올림픽 이후로 대한민국이 주식으로 들끓을 때 이미 주식을 시작한지 10년이 넘은 고수이셨다. 우리가 88때 주식이 올라서 정신없이 사고 있을 .. 2021. 1. 20.
주식 부자 따라하기 1) 주식부자 따라하기 ◐88년도에 동료가 주식하는 것을 보고 따라했다가 경제에 대한 관심만 갖게 되고 주식은 문을 닫았다. 책을 좋아해서 오마하의 현인 워렌 버핏에 대한 책을 열심히 읽었지만 주식은 책으로 배울 수 있는게 아니었다. 기본적으로 주식을 하면 다 까먹는다라는 인식과 잃을까봐 두려워하는 마음 그리고 돈에 대한 욕심과 일희일비하는 마음. 잘알지도 못하면서 부화뇌동하는 등등 "주식을 하면 1000만원을 500만원으로 만들 수 있는 가장 빠른 길" 이런 잘못된 인식 때문에 공부를 하고, 배우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회사와 동행하는 방법을 익혀 나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었다. 비록 주식은 하지 않았지만 책이나 정보로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워렌 버핏 다음으로 10년전쯤 인터넷 뉴스에서 본 사람이.. 202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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