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차박 이야기1 차박이야기 ~정자항에서 "주말에는 사람이 많던데 점심먹고 바로 출발하자" "토요일에는 차 댈데 가 없던데" "그러니까 지금 점심 먹고 바로 출발하자니까." "지난번에 정자항에 갔더니 토요일이라 그런지 차가 꽉차서 들어갈데가 없더라구. 그래서 경주까지 간거야." "그래. 그러니까 오늘이 금요일이잖아. 점심 먹고 바로 출발하자니까 몇번을 말해야 해?" " 아. 그랬어? 밥먹고 출발하자구? " "내가 치우는 동안 커피 뽑아 놔 " 친구 집에 갔더니 캡슐 커피를 내려주는데 맛과 향이 좋아서 우리도 캡슐 커피 내리는 기계를 코스트코에서 한대 장만했다. 어디 갈때는 좀 튼튼하고 이쁜 플라스틱 병에 커피를 뽑아서 담아간다. "자기는 2개 뽑고 나는 디카페인 한개" "찬물을 조금 담았어." "찬 우유 담을텐데 찬물 필요 없어." "지난번에 .. 2022. 6.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