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첫월급2

City life of Jinnssam 1. Jinnssam 이야기 드디어 교사가 되어 월급을 탔다. 월급을 타고 선배인 문선생님이랑 시내를 나갔다. 울산에서 시내란 40년전에는 옥교동을 말했다. 지금도 옥교동은 학생들이 모여서 오락도 하고 몰려 다니면서 놀기도 하는 장소이기는 하다. 요즘은 울산에서 시내라고 하면 롯데백화점이 있는 삼산동을 의미한다. 40년전에는 가게나 음식점이 옥교동에만 있어서 회식을 할 때에도 옥교동으로 가야했다. 지금도 기억난다. 함께 시내에 간 문선생님이 말했다. "너네 집 못사니?" 왜 그런 말을 하는지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돈을 안써서 그런 말을 했던 것 같다. 돈을 안쓴게 아니라 쓸줄을 몰랐었다. "뭐 살거 있어?" "뭐 사러 갈까?" "금은방에 가고 싶어요." 문선배가 금은방에 데리고 가서 Jinnss.. 2022. 9. 27.
편지글8 1. 어떤 일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마음을 굳게 할 것을 맹세한다. 2. 만나는 사람들과 건강, 행복, 번영에 대해 이야기할 것을 맹세한다. 3. 모든 친구가 자기는 좋은 점을 갖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맹세한다. 4. 모든 것의 좋은 면을 보고, 자신이 낙고나주의 빠질 것을 맹세한다. 5. 최선의 것만을 생각하고, 최선의 것만을 위해 일하고, 최선의 것만을 기대할 것을 맹세한다. 6. 자신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의 성공을 위해서도 정열을 기울일 것을 맹세한다. 7. 지난 날의 실패를 잊고, 지난날보다 큰 달성을 할 것을 맹세한다. 8. 다른 사람들에게는 항상 부드럽게 접근하고, 만나는 모든 살아있는 것에 미소를 .. 2020. 2. 2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