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캐나다2

가장 일하고 싶은 나라 출처 : 인터넷 한겨레 ‘부동의 1위’ 미국 선호도 하락… 캐나다에 밀려 한국, 톱10엔 못 들었지만 12계단 상승해 12위 “코로나19 감염률 억제한 나라 선호도 높아져” 코로나19 이후 ‘가장 일하고 싶은 나라’ 순위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이것도 코로나19의 영향일까? 미국이 ‘가장 일하고 싶은 나라’ 부동의 1위 자리에서 밀려났다. 한국은 ‘가장 일하고 싶은 나라’ 상위 10위에는 들지 못했지만, 12계단 상승하며 그에 바싹 다가섰다. 국제컨설팅업체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최근 발표한 ‘세계 인재 분석’(Decoding Global Talent)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가 세계인들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어하는 나라’에서 미국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보고서는 캐나다가 미국과 같은 영어권인데다.. 2021. 3. 19.
캐나디안 로키의 추억 -신원호. 전 kbs 울산방송국장. 처용수필 제2호 1996년 겨울호-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 30여년 현역생활에서 얻은 안식휴가를 아내와 나는 지난여름 캐나다로 여행을 떠났다. 캐나디안 로키를 보기 위해서다. 그러나 관광객을 태운 버스는 로키산맥 중턱에서 덜컹 고장이 나고 말았다. 캐나다 인디언의 후예라고 자기 소개를 했던 멋장이 버스 기사는 생쥐꼴이 되어 버스를 고치고 있었지만 진척이 없어 보였다. 무료해진 나는 수근거리는 일행을 뒤로 하고 우산을 쓴 채 사금을 채취하던 사람들이 살다가 버리고 간 움막에 섰다. 한 세월 사금횡재에 열광했을 채취꾼을 생각하면서 대자연이 안겨주는 경외감에 몸을 떨었다. 패연히 내리는 빗속의 로키는 신의 장엄, 바로 그것이었다. - 로키산맥하면 으례 미국을 떠올리지만 로키.. 2020. 12. 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