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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뜨는 직업을 찾아서2

한국식토스트 (코로나 시대 뜨는 직업을 찾아서) 출처 : 조선일보(22.2.18) 1만원인데 영국인들 줄서 먹는다..'한국식 토스트집'의 정체 영국 런던 킹스크로스역 인근에 차려진 한국식 길거리 토스트 가게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유튜브 '영국남자' 영국 런던의 중심부 킹스크로스역 인근에 생긴 한국식 ‘길거리 토스트’ 집이 현지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가 차린 가게다. 영국남자 측은 이 토스트집에 대해 “우리만의 한국 음식 대사관을 차린 외교사절단 같은 느낌” 이라고 자평했다. 영국남자를 운영하는 유튜버 조쉬와 올리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지난해 런던에서 한국식 토스트를 소개하기 시작하면서 런던 시내 한복판에 길거리 토스트집을 차리고 계속 운영을 해왔다” 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영국남자 측은 런던.. 2022. 2. 25.
식물 재테크(식테크) ~ 코로나 시대 뜨는 직업을 찾아서 10년 쯤에 서점에서 나무재테크라는 책을 샀었다. 친환경적이어서 호감이 갔지만 평소에 식물에 관심도 없었고 잘하지도 못하는데다 나무를 심으려면 땅이 있어야 했다. 땅을 사는 건 너무 힘들었다. 주택 사는거 보다 힘든 것이 땅은 일단 덩치가 크고 산을 산다고 해도 산에 나무를 들고 심으러 갈 수도 없다. 주택은 사면 수리해서 세를 받으면 되니까 투자한 금액이 금새 회수된다. 주택도 물론 한계가 있다. 자본이 한정없이 있는 것도 아니고 주택소유도 일가구 일주택이 기준이기 때문에 무작정 늘릴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다가 고향인 옥천군 이원에서 나무 종자를 파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옥천군에 근무하는 동창도 있었고 연락을 해서 나무를 사서 심을 수 있느냐고 물었다. 무슨일이든 그렇지만 쉽지 않았다. 나무재.. 2021.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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