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탄광맥주1 일상적인 풍경 어제 엄마한테 다녀오면서 사우나에 들렸다. 여름이라고 찬물에서 노는게 그렇게 시원하고 좋을 수가 없었다. 겨울에는 찬물에 들어가는게 정말 힘들다. 처음 들어갈때는 춥다못해 시리기까지하지만 참고 들어가면 있을만 하다. 따뜻한 물에 들어갈 때의 행복감도 기대된다. 여름에는 찬물에서 놀고있으면 시원해서 ~ 물만난 고기가 이런 느낌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고시절. 친구들이랑 풀장에서 만나서 놀때만큼은 아니어도 즐겁다. 그때 풀장에서 만나서 같이 놀던 여고시절 친구들은 모두들 어디에서 무얼하면서 살고 있을까? 부부교사이며 교장샘 딸이었던 민이. 엄마는 은행 출신이시고 아빠는 교육청 정책국장 딸이었던 경이는 미국으로 건너갔다. 충남여고 동기 중에서 유일하게 피아노를 쳤던 익이는 의사와 결혼.. 2023. 7.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