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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2

스위스의 자연과 풍경 스위스를 다녀온지가 언제더라? 6년전인가? 7년전인가? 기억조차 아득하다. 기억나는 건 스위스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경. 새벽 2시에 자는 것은 기본이요. 어쩌다보면 밤을 새는 날도 있어서 건강하려면 일찍 자야한다는데 하는 생각으로 10시 30분이나 11시에는 자야겠다고 정했다. 10시 30분에는 무조건 이를 닦고 워터픽스 쓰고 잠자리로 고고 ~ 문제는 잠이 안와서 눈이 말똥말똥 그래도 누워서 버티다보니 잠이 들었지만 감기 걸려서 약을 먹고 10시 반에 잔건 딱 이틀 뿐이다. 문제는 또 있다. 일찍 자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여전히 일어나는 시각은 8시 30분에서 9시 . 티스토리 쓰다보니까 벌써 11시 51분이다. 일찍 자는 거 포기하고 내일 티스토리나 써야겠다. 사진.. 2023. 5. 12.
그곳에 가고 싶다. 사이프러스 나무가 기다리고 있는 토스카나 평원 텐트 밖은 유럽이라는 티비 프로에서 오늘은 아탈리아 토스카나 평원이 나왔다. 꼭 걸어서 ~ 트레킹으로 가보고 싶은 곳이 되었다. 사이프러스 나무가 화가의 그림에서 나온 것처럼 그림처럼 서서 바람에 쓸리고 있었다. 발도르차의 황금빛 평원에 부는 바람을 보는 순간. 저 바람을 맞고 싶다. 그곳에 가서. 이탈리아 도시의 다리를 보니까 다리 위에 집들이 지어져 있었다. 그곳을 스치듯 촬영팀이 지나가서 아쉬웠다. 내려서 관광까지는 아니더라도 촬영팀 중에 한사람이라도 가서 다리 위의 풍경을 찍어서 10초라도 보여주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그 먼 곳에 가서 그 많은 촬영기자재와 촬영팀 그리고 비용을 들이면서 찍었는데 시청자를 위해서 조금만 더 서비스를 했었더라면 하는 아쉬.. 202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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