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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3

기도 제목 2023년은 참으로 힘든 해였다. 겉으로는 평온하였지만 영적 생활이 엉망진창 ~ 어느 날은 남편하고 경주 식물원에 다녀오는 길이었는데 나도 모르게 트롯트를 따라 흥얼거리고 있었다. 남편이 놀라서 반문했다. "트롯트 부르는 거 처음 보네." 40살 이전까지는 세상 노래를 불렀었다. 40살에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기 시작하면서 세상노래를 들으면 머리가 아파서 자연히 멀리했었다. 세상 노래를 따라한다는 것은 그만큼 혼탁해졌다는 것. 남편이 차 타면 가요를 틀었는데 한번은 "빈대떡 신사" 노래가 나왔다. 흥얼 흥얼 따라하더니 다시는 가요를 틀지 않는다. 클래식을 틀기 시작했던 것이다. 아직은 가야금으로 듣는 복음송까지는 틀지 않지만 jinnssam이 틀면 봐준다. 혼탁한 영과 무겁게 짓누르는 근.. 2024. 1. 12.
여행 - 통일 전망대 2018. 8. 3. 0:39에 쓴 글임 분단 끝. 통일 시작. 커다란 글자가 이곳이 분단 현실이라는 것을 알게한다. 통일 전망대를 보러 가다가 임진각에서 버스 표를 끊어서 도라전망대. 제3땅굴. 도라 역을 2시간 30여분 가량 돌아 보았다. 역대 최고의 여름 더위로 약 39도의 무더위가 땀을 줄줄 흘리게 하는데도 내국인 외국인들이 줄을 서서 지나가야 할 만큼 붐볐다. 모든 생명은 변화한다. 성장하던지, 퇴보하던지 생명이니까 변하는 건 당연하다. 그럼 퇴보하지 않으려면 제 자리에서라도 뛰던지 걷던지 하여간 움직여야한다. 생명과 마찬가지로 생각도 움직인다. 그래서 긍정적인 생각은 정말 중요하다. 생명이 없는 사물도 변한다. 천천히 조금씩 눈에 보이지 않아서 그렇지 변하고 있는게 맞다. 바위, 산, 강, 바.. 2021. 3. 6.
통일 전망대 2018. 8. 3. 0:39 분단 끝. 통일 시작. 통일 전망대를 보러 가다가 임진각에서 버스표를 끊어서 도라전망대. 제3땅굴. 도라 역을 2시간 30여분 가량 돌아 보았다. 역대 최고의 여름 더위로 약 39도의 무더위가 땀을 줄줄 흘리게 하는데도 내국인 외국인들이 줄을 서서 지나가야 할 만큼 붐볐다. 모든 생명은 변화한다. 성장하던지, 퇴보하던지 생명이니까 변하는 건 당연하다. 그럼 퇴보하지 않으려면 제 자리에서라도 뛰던지 걷던지 하여간 움직여야 한다. 생명과 마찬가지로 생각도 움직인다. 그래서 긍정적인 생각은 정말 중요하다. 생명이 없는 사물도 변한다. 천천히 조금씩 눈에 보이지 않아서 그렇지 변하고 있는게 맞다. 바위, 산, 강, 바다도 우리가 변한 것을 눈치채고 알아가지 못할 뿐이다. 통일. 통.. 2020.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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