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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 어린시절 # 여름 # 6학년2

또순이 어렸을 적에 37 - 아프리카 입술이 되었다. 97. 아프리카 입술이 되었다. 바야흐로 벌초 철 한가위 전까지 세 번의 휴일이 남아 있으니 9월 1일은 피크가 되리라. 그런데 제15호 태풍 루사가 훼방을 놓고 있어. 날 잡아 놓은 분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어쩌랴, 본인은 이틀 간은 해야하는 처지이니 비가 오더라도 강행해야 한다. 오늘의 이야기는 지난해 벌초 때의 땅벌 사건이다. 마침 집안 형제들과 일정이 맞지 않아 아내, 그리고 대학생인 큰애와 셋이서 하게 되었다. 그 날 해야 될 봉분은 모두 여섯 분상으로 아침 일찍부터 시작했다. 세월이 흐르면서 관리해야 할 묘소는 늘어가고관리에 참여하는 자손들은 줄어 들고 ...... 불손하지만 어쩔 수 없이 우리도 기계(예취기)를 사용하고 있다 예취기는 매우 힘이 들고 위험하여 다뤄 보지 않은 .. 2019. 9. 13.
또순이 어렸을 적에 31 - 6학년이 되어 83. 6학년이 되어 군서초등학교 6학년은 1반, 2반, 3반이 있었다. 졸업 앨범을 보니 6학년 1반은 남자애들 14명 여자애들 28명 6학년 2반은 남자애 19명 여자애 37명 6학년 3반은 여자애 15명 남자애 33명 1반과 2반은 중학교 진학을 안하는 실업반이어서 여자애들이 월등히 많았고 3반은 중학교애 진학하는 진학 반 이라서 남자애들이 2배 이상 많았다. 진학반이 1개 반이어서 6학년 1반, 2반, 3반 담임 선생님들이 방과 후 과외를 요일마다 과목을 나누어서 돌아가면서 가르치셨다. 진학반은 학교에서 과외를 하는데 아침 7시부터 2시간 동안 아침 과외를 하고 6교시가 끝나고 청소 한 다음 7,8,9교시 3시간 오후 과외를 하였다. 상지리에서 군서 초등학교까지의 거리가 약 10키로 였기 때문에 .. 2019.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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