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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2

살려 주심을 감사해요 ❤️💚💜😍🥰😘🤩💙 어머니 면회를 갔다. 오늘 찬양은 요양원에 가는데 계속 머리속을 맴돌던 복음송을 불렀다. "주의 보좌로 나아갈때에 어떻게 나가야할까. 나를 구원한 주의 십자가 믿으며 가네 ." 어머니가 남편이 말하는 쪽을 바라본다.jinnssam도 남편 쪽으로 갔다. 어머니 얼굴을 바라보며 기도를 했다. 기도를 하고 나니 남편이 jinnssam이 서 있는 반대편로 간다. 어머니의 얼굴이 남편의 목소리를 따라 그쪽으로 돌아간다. "엄마 잘 안보여?" "응 잘안보여." "내 말소리는 들려?" "응. 들려." "내가 누군지 알아?" "몰라." "상희여. 아들여." 어머니 예수님 믿어야 천국을 가요. 아멘하세요. 말하니까 아멘을 안하신다. 왜 안하시지? 어머니 천국 가셔야죠. 천국소망을 가지셔야죠. .. 2024. 3. 23.
일광해수욕장에서 오랫만에 햇볕도 쐴겸 물메기탕으로 점심을 먹는다는 핑게로 일광해수욕장을 찾았다. 아나고회를 먹는 칠암을 지나면 임랑이 나오고 그 다음이 일광 해수욕장. 부산옆 송정 그리고 기장인데 기장 가기 전에 있는 바닷가 마을이다. 최근 송도가 개발 되면서 기장을 지나 임랑까지 개발 바람이 불어서 일광 해수욕장에도 대단지 아파트 숲이 생기고 있는 중이다. 서가 산곰장어 음식점에 도착해서 물매기탕을 시켰더니 이제 물매기탕은 철이 지났다고 한다. 2월 하순에는 물 메기탕이 안나오는가부다. 3년 쯤 지났나? 연말연시를 송구영신예배 드린다고 늘 교회에서 연말 겸 새해에 철야를 했더니 불만폭주로 경주 감포로 새해 맞이를 떠났다. 간절곶이 우리나라에서 해가 제일 먼저 뜬다고 하지만 발 디딜틈 없이 인파가 몰리는 바람에 간절곶을.. 2020.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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