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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2

City life of JINNSSAM 2.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편 23 : 6) - 내가 변하지 않으면 내 삶은 변하지 않는다. 나의 시야. 관점. 가치관. 생각을 변화 시킬 분은 오직 예수님 뿐이시다. 1. 인사. 1979년 23살. 울산에서의 첫날. 아버지가 함께 동행하였다. 아버지는 아니 부모는 울타리다. 지금 생각해보면 워낙이 엄마가 아버지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이야기했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아버지의 술주정과 부부싸움을 지켜보았던 터라 나쁘게 인식되어서 그렇지 분명히 엄마의 울타리와 아버지의 울타리는 다르다. 엄마의 울타리와 아버지의 울타리가 엮여서 가정의 울타리가 되는 것이다. 초등학교 때 헛간에서 아버지에게 맞았던 기억은 엄마가 '동생하고 맨날 붙어 싸운다' 고 이야기.. 2020. 3. 15.
책을 엮으면서 인쇄 매체로 편집 하려니까 블로그로 쓸 때와는 또다른 부담감이 생긴다. 과연 이게 무슨 소용일까? 내가 뭐하고 있는거지? 무슨 일인가를 할 때 그냥 직진 하기는 참 어려운 것 같다. 항상 엎치락 뒤치락 하는 것 때문에 진행이 힘들어 질 때가 온다. 그래도 믿음으로 나아간다. "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누가복음 8:48)" 수없이 말씀으로 스스로를 위로 하지만 때로 혼자 작업에 몰두 하다 보면 '이걸 누가 읽겠어?' '세상에 좋은 책이 얼마나 많은데 누가 이걸 무엇때문에 읽지?' 이런 일이 생기리라 생각하셔서 주님께서 처음 주님 앞에 나아갔을 때 이런 말씀을 주셨나 보다. 그때는 왜 이런 말씀을 주셨는지 이해 하지 못했었다.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 2020.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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