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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2

감림산 기도원 가는 길. 기도원 올라가는 길에 햇볕이 가득하네요 ~ 황금빛깔 측백나무가 햇볕에 반짝반짝 이렇게 좋은 날을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림산 기도원 올라가는 길에 겨울 나무들이 봄을 맞이할 준비들을 차곡차곡하고 있네요. ~ 오늘은 갑자기 이런 찬양이 생각나네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오늘도 좋은 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이제 버스 시간을 제대로 맞출 수 있게 되었다. 아침 7시 반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8시 전에 나오면 1723번을 8시 15분에 탈수 있다. 통도사 신평 터미널에 9시 15분에 도착한다. 터미널에서 12번 버스를 9시 20분에 타고 감림산 입구에 도착하면 9시 30분이 된다. 천천히 걸어 올라가면 9.. 2024. 1. 12.
돌맹이 3개 1. 하나님의 은혜로 전도를 하게 되었다. 시작은 유치부에 부모님 세미나를 하게 되어 같은 아파트 통로에 유치원 다니는 집 대문에 광고를 붙였었다. 광고문을 보고 15층에 엄마가 건우와 아영이를 데리고 교회 부모님 세마나에 첨석하면서부터다. 건우 엄마를 아파트 입구에서 만나서 부모님 세미나에 다녀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교회 체육대회에 초청하고 부모님 뜻에 따라 건우와 아영이는 유치부 예배에 데리고 다녔다. 건우 엄마와 구역예배에 같이 참석하고 건우 엄마가 이야기 할 때는 손뼉을 치고 귀를 쫑긋. 환한 얼굴로 무조건 건우 엄마 말에 성심성의를 다해 찬동하고 동조하는 표정으로 경청을 하였다. 예배가 끝나면 찻집에 가서 이야기를 들어 주었다. 같은 통로 사니까 우리 집에도 오게 되고 또 건우네 집을 위해 기도.. 2020.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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