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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충만이 무엇일까? 예전에 누군가가 물었다. 성령이 뭐냐고 ~ 그때 뭐라고 대답했는지 잘 기억이 안난디. 악한 영에 대비되는 좋은 영이라고 했을까? 그때, 질문했을 때 제대로 잘 대답해줘야 했었다. 질문이 자주있는 것도 아니고 대답할 기회가 자주 있을 것도 아닌데. 지금은 제대로 대답할까? 하나님이 아들이신 예수님을 보내셨다. 우리의 죄때문에 하나님과 단절된 우리와 교제하시기 위해서 그 아들을 시람으로 보내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기에 못박혀 돌아가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어 그 아들을 보내셨고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어 하나님 아버지에게 순종하시어 십자가를 지셨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그리고 사흘만에 살아나시어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 2024. 1. 9.
sandwich harbour namibia ◐ 오늘은 아무 생각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고 싶다. 때로 아무 생각없이 달리고 싶을 때가 있는 것처럼, 차 창문을 열고 부드러운 바람을 느끼고, 초록초록한 나무들을 바라보고 싶다. 앞뒤 신경 안쓴 의미없는 말을 가볍게 낄낄거리고, 먹고 싶으면 싶은 대로, 커피를 마시고 싶으면 싶은 대로, 편안하게 앉아서 창밖을 바라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다. . 네가 있으므로 나도 있고 나라는 사람이 있어서 너도 있다는 것. 빛 속에서 혼자 걷는 것보다는, 어둠 속일지라도 둘이 걷는게 낫다고 하는데, 이렇게 함께 풍경을 볼 수 있다는게 너무 좋다. 손이 닿을 수 있고, 눈 안에 담을 수 있는 풍경이어서 좋고 사진으로 볼 수 있다는 것도 좋다. 누군가는 그렇게 보고 싶어했을 풍경이었고, 누구에게인가는 평생을 그리워.. 2022. 4. 28.
초미니 다육이 키우기 힐링 티스토리 쓰는 일이 일상사로 자리잡았다. 보통 일주일치를 미리 써놓고 예약을 걸어 놓는다. 그러면 검색을 통해서 85% 정도 방문객이 들어오고 기타와 SNS를 통해 15% 전후의 방문객이 들어온다. 그러다보면 어느 날은 방문객이 조금씩 줄다가 많이 줄어드는 날이 오면 '무엇을 쓸까?' '사람들이 관심이 있는 것이 무엇이지?' 되도록이면 긍정적이고 좋은 내용으로 주제나 내용을 바꾸어 보면 확실하게 방문객이 늘어난다. 최근에는 산불과 우크라이나 전쟁때문에 뉴스를 들고 와서 영숙이의 생각도 보태서 올렸다. 올린 날의 방문객이 2685명. ~ 보통 때의 10배이다. 물론 루틴으로 500명을 뚫어보려 애쓰지만 내가 봐도 아직은 500명까지 끌어들일 만큼의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계속하다보면 500 ~ .. 2022. 3. 12.
행복한 청소년이 행복한 어른이 된다. 50대 후반에 중학교 1학년 여학생 담임을 하였다. 10년 만에 담임이어서 설레는 마음 반, 부담감 반이었지만 앞으로 담임을 할 기회가 없으니까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였다. 얼마나 예쁜지...... 세상에서 제일 예쁜 시절이고 세상에서 제일 예쁜 아이들이었다. 아이들도 중학교는 처음인지라 잘하려고 애쓰는 모습이고 예쁘게 예쁘게만 보려고 애써서 인지 한 명 한 명이 다 소중하고 예쁜 친구들이었다. 두어달이 지났는데 우리 반에 별이는 점심을 거르는 거였다. 점심시간만 되면 도서관에 가서 책을 보고 점심을 안 먹는 것이다. 왜일까? 이유를 물어봐도 속이 안좋아서 안 먹는다는 말 점심시간 식당에 아이들이 줄서는데 친한 아이들끼리 선다. 그건 그려려니 했는데 그 서는 순서가 가만히 보니 수상했다. 외모, 성적, .. 2020.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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