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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번제3

분당우리교회 ~ 예배드림 어디가서 예배를 드릴까? 전날 저녁 잠들기전까짚결정하지 못하고 잠이 들었다. 새벽녘에 깨었지만 새벽예배 드릴 엄두도 못내고 온갖 심난한 꿈에 시달렸다. 성령충만하지 못하다는 증거. 속까지 미슥거림. 성령충만 받으려면? ~ 분당우리교회로. 검색하니 9시 30분 예배. 8시에 일어나서 준비. 남편이 주방등 교체하는 것을 지켜보고 9시 전에 나섰다. 카카오를 부르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아파트 앞에서 택시를 타고 가는데 ~ 택시 기사 뿐이 한소설을 쓰신다. 연세지긋하신 분. 전도 때문에 말을 붙였다. "연세가 어떻게 되셔요? " "얼마나 되보여요?" "음 70은 넘어 보이시는데 택시 운전은 은퇴가 없어서 좋지요?" 갑자기 폰을 여시더니 "뭘하시려나?" 상의를 탈의한 볼륨있는 근육사.. 2024. 2. 11.
하나님의 인자하심 오늘의 말씀 : 로마서 2:4 글쓴이 : 프랭크 페레티 오늘의 성경 : 로마서 2:1 ~ 16 출처 :커플성경(개역개정, 새찬송가), 편찬대표 : 캐더린 드브리즈, 폴 우즈 바바라와 내가 결혼 후 안정된 생활을 하기까지는 15년이란 세월이 걸렸다. 결혼 직후 우리는 정말로 가난했다. 우리는 작은 공간이 딸린 트레일러 하우스에서 살았다. 당시 나는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일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었다. 되돌아보면, 그때에 우리가 가졌던 것은 우리들 자신과 주님뿐이었다. 그처럼 가난한 세월 동안, 아내가 내 곁을 내내 떠나지 않았다는 것에 나는 새삼 놀란다. 나는 아내가 나와 함께 해 주었다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오늘날의 성공이나 큰 집도 만일 아내가 없었다면 공허한 것이고 무의미했을 것이다. 영화 .. 2022. 1. 10.
책을 엮으면서 인쇄 매체로 편집 하려니까 블로그로 쓸 때와는 또다른 부담감이 생긴다. 과연 이게 무슨 소용일까? 내가 뭐하고 있는거지? 무슨 일인가를 할 때 그냥 직진 하기는 참 어려운 것 같다. 항상 엎치락 뒤치락 하는 것 때문에 진행이 힘들어 질 때가 온다. 그래도 믿음으로 나아간다. "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누가복음 8:48)" 수없이 말씀으로 스스로를 위로 하지만 때로 혼자 작업에 몰두 하다 보면 '이걸 누가 읽겠어?' '세상에 좋은 책이 얼마나 많은데 누가 이걸 무엇때문에 읽지?' 이런 일이 생기리라 생각하셔서 주님께서 처음 주님 앞에 나아갔을 때 이런 말씀을 주셨나 보다. 그때는 왜 이런 말씀을 주셨는지 이해 하지 못했었다.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 2020.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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