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자기 계발3

차박 ~정자항에서 새벽이 온다. 몇년동안 거의 20년 이상 금요일에는 교회에서 금요철야를 하면서 교회의 좁고 긴의자에서 잠을 잤었다. 중간에 빠진 기억이? 코로나 이전 금요일에는 금요철야를 했었는데, 오늘은 금요일 밤을 여기 정자항에서 보내고 새벽이 찾아 오는 것을 바라 본다. 한밤 중. 새벽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빠른 1시 30분. 화장실 때문에 일어났을때 정자항에 대기하고 있던 배들이 줄을 지어 고기잡이를 떠나는 것을 보았다. 고기를 잡으려는 바다까지 나가려면 새로운 날이 시작되는 가장 가까운 시간에 떠나는가보다. 배들이 통 ~ .통 ~ .통 ~ .통 ~. 통. 바다에서 기다리고 있을 고기 떼들을 향하여 배들이 줄지어 출발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다시 잠에 빠져 들었었다. 이제 새벽이 찾아온다. 하늘을 빨갛게 ~ sunr.. 2022. 5. 23.
삶이 변화된 사람들 1. 삶이 변화된 사람들. 2012. 11. 3일 토요일 지금 내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이 놀랍기만 하다. 참 신기한 일이다. 어떻게 이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을까? ​ 지금은 KTX 타고 가는 중이다. 기차 여행은 언제나 좋다. 어딘가로 떠나서 좋고 돌아올 곳이 있다는 것이 너무 좋다. ​ 성경책을 챙겨 오지 못했구나! 방금 생각이 났다. 내일 주일 예배를 드려야 한다. 새벽기도도 갈 수 있음 가야지 ​ 기차 타고 글을 쓴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 행복 그 자체다. 언젠가는 날마다 여행하면서 글을 쓰는 날이 올 것이라는 상상을 한다. ​ 연화 부부, 정훈 샘 부부, 정미 샘 부부 이즈음 내 주변에 나타나고 가끔 만나는 사람들이다. 다들 특이하게 멋지게 나름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 연화 부부는 소위 부.. 2020. 6. 10.
City life of JINNSSAM 1. 퍼온 글 포함. ㅡ 이런 감사 ㅡ 이런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작은 연못에 붕어 2마리가 살았습니다. 사이좋게 살다가 어느날 싸움이 일어나서 한마리가 죽었습니다. 죽은 붕어가 썩어서 연못물도 썩게 되어 남은 한마리도 죽게 되었습니다. 연못물이 되느냐 큰 그릇이 되느냐는 개인의 선택이 아닌가 싶네요 어떤 이는 4000명분을 혼자 먹는 그릇도 있고 어떤 이는 4000명을 먹이는 그릇이 있다고 하네요. 선생님들은 배움을 베풀어 가는 분들이시니 다른 사람들을 먹이는 그릇이 맞지 싶습니다. 많은 분들을 먹일 수 있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선생님" 참으로 귀하고 감사합니다. ㅡ 4월 비오는 아침 ㅡ 벌써 오늘이 4월 14일 이당 담임이 된지 한달이 넘었다. 이제 겨우 아이들 이름을 외우고 이름.. 2019. 12. 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