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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4

재테크에 대하여 여고시절. 국어 시간에 이런 걸 배운 기억이 난다. 하루를 행복하려면 목욕을 하고 일주일을 행복하려면 이발을 하고 일년을 행복하려면 결혼을 해라. 이 말을 필요에 따라서 이리 저리 바꾸기도 한다. 그렇다. 하루 하루의 행복이 모여서 일주일이 되고 일주일이 모여서 한달이 되고 한달이 모여서 일년이 되고 일년이 모여서 평생이 된다. 살아가는데 돈이라는 게 필요하다. 그렇다고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돈만을 위해서 사는 인생처럼 비참한 인생도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무시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집이 추우면 행복이 창문 틈으로 솔솔 빠져 나간다고 하였다. 관리 할 수 있을만큼 또행복을 유지할 만큼 있으면 된다. 그러기 위해 우리가 살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나. 예전에는 저축이 최고여서 저축왕을 뽑.. 2021. 7. 5.
워렌 버핏의 탄식 워런 버핏의 탄식은 반복될 것인가? 버크셔 헤서웨이 2017년 주주서한에서 워런버핏은 이렇게 얘기했다. 성장에 막대한 자본이 필요한 고자본(Capital intensive)기업보다 자산 이익률이 높은 고성장 저자본 기업에 투자하는 편이 더 낫다. 과거 1,2차 산업혁명 시대는 이른바 고자본 기업 전성 시대였다. 제철소를 지어 거부가되고, 막대한 자본을 투자하여 정유공장을 짓고, 수 많은 투자자본을 유치하여 철도를 깔아 사업을 하던 시대는 지났다. 투자의 관점은 시대 따라 바뀌어 지금은 페이스북, 알파벳, 애플,아마존, 넷플릭스로 대변되는 저자본 고성장 기업에의 투자가 대세이며 이는 시대의 흐름이다. 구글은 누군가 가이코(미국 자동차 전문 보험회사)를 한번 클릭할 때마다 11달러나 받고 있으며 아마존에서는.. 2021. 5. 2.
아파트의 비밀 3.(1504호) 1504호. 아저씨는 온산에 있는 회사에 생산직으로 근무해서 3교대를 했다. 아이는 위로 딸셋에 망내가 아들이었다. 아저씨는 평범한 동네의 보통스러운 아저씨였고 아줌마는 마르고 키가 큰 분이셨는데 피부가 까무잡잡하고 언제나 바쁘게 움직이는 분이셨다. 처음 분양이 안되는 아파트를 건설 회사에서 임대 아파트로 내 놓을 때부터 영숙이네 앞집에 살았는데 아파트 분양을 받고 얼마 안지나서 이사 간다고 하였다. 법원 앞에 빌딩으로. 일층에는 코너에 24시 편의점이 있고 2층에는 법무사 사무실로 세를 주고 3층은 전세로 주었다가 이번에 아파트를 팔아서 3층에 전세를 내 보내고 이사 들어간다고 한다. 처음 임대로 아파트에 들어 올 때에는 분양가격은 싸고 전세가가 분양가격보다 비싸도 모두들 전세로 입주 했었다. 85년도.. 2021. 2. 16.
Marriage life of JINNSSAM 4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편 23 : 6) - 내가 변하지 않으면 내 삶은 변하지 않는다. 나의 시야. 관점. 가치관. 생각을 변화시킬 분은 오직 예수님 뿐이시다. 3월 22일 날에 열렸던 친정 엄마의 환갑잔치. 엄마의 환갑잔치를 위하여 몇 년 전부터 진쌤 5형제는 적금을 부었다. 드디어 엄마의 환갑잔치에 맞추어서 400만 원을 타게 되었고 반은 이번 환갑잔치에 쓰고 반은 여름에 모두 모여서 놀러 가기로 하였다. 어머니의 뜻대로. 손님은 청하지 말고 가족끼리 조촐하게 기념 파티를 하고 여름에 가족이 모여 함께 휴가 보내는 것을 원하셨다. 진쎔이 처음 결혼했을 때만 하여도 여름휴가는 항상 함께 하다가 세월이 흐.. 2020.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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