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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2

서로 떨어져 있을 때 오늘의 말씀 : 데살로니가전서 2:17 글쓴이 : 제이 케슬러 오늘의 성경 : 데살로니가전서 2;17-20 여러 해 동안 나는 많은 여행을 했다. 그러나 아내 제니로부터 떨어져 있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우리가 함께 있을 때, 우리는 우리의 시간을 긍정적이고 의미 있게 만들려고 열심히 노력했다. 가능한 한 우리는 서로 떨어져 있는 동안 있었던 일을 상세하게 나누었다. 나는 한번에 몇 주일씩이나 집을 떠나 있기도 했다. 그러나 그 동안 나는 제니가 하는 일을 거의 시간대별로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도 내가 어디에 있고,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잘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우리는 사전에 서로에게 그날 무슨 일을 할지 자세히 말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시계를 보면서 생각한다. "음.. 2021. 1. 22.
또순이 어렸을 적에 112 216. 앨범 이야기 A 22살 때 보건지소에 근무할 때부터 엄마한테 매달 생활비를 드렸었다. 어떤 때는 월급 전부를 보내기도 하고 계돈을 타서 목돈을 드리기도 하고 아파트 한 채 값도 드려 본 적이 있다.(이제 84세의 어머님은 아파트 한채 값 드린 것을 기억 못 한다.) 어느 날 대전 엄마 집을 갔더니 엄마 냉장고가 텅 비어 있었다. 돈이 아까워서 천 원 한 장 못쓰고 보내주는 생활비는 그대로 은행에 모아 놓고 당신은 돈이 없어서 반찬 하나 없이 식사를 하고 계셨다. 굶주리는 수준으로 드시고 계셨다. 생활비도 그대로 드리고 2달에 한 번씩 올라가서 시장을 봐서 냉장고를 채워 드렸다. 냉장고 채워진 것만 드시고 여전히 돈은 아까워서 한 푼도 꺼내 쓰지 않으셨다. 은행에 모아진 돈은 돈 없다고 징징거리는.. 2020.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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