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이비붐 세대 탐구 생활

당신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by 영숙이 2020. 7. 1.
728x90
반응형

 

1.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라. 2003. 4. 29. 16:30

 

전쟁의 화마로부터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라,

 

주님께서 이 민족 위에 함께 계셔서
이 민족을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라,

 

주님께서 이 민족 위에 함께 하셔서
이 민족을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혹여 감사하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면 용서하옵소서!

 

혹여 기뻐하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면 용서하옵소서!

이나라 이 땅 위에
주의 나라가 부흥케 하옵소서!

 

이민족 이 백성 들을 통하여
주의 역사 증거 되게 하옵소서!

 

열방중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이 세계의 핵심이 되게 하옵시고,

 

이 세계의 맥이 되게 하옵소서!

"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으리라! "

 

하신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선택의 의지를 가지고
오늘도 부르짖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주의 성전에서 부르짖습니다.

 

"주여! 이나라 이 땅의 이 백성 들을
살려 주시옵소서!"

 

"주님 외에는 아무도 우리를 불쌍히 여기고
도와주고 이끌어 줄 수 없습니다."

 

"이 땅에는

자원도,

자연도,

기후도 빈약합니다.

 

주님만이

우리를 써주시고 살리실 수 있습니다." 

 

 

2. 우리는 민족사적으로 2003. 4. 19. 12:32 

 

민족사적으로 가장 위대한 시점에

우리는 와 있다.

이토록 한 마음이 되어
열광적으로

대한민국을 외쳤을 때가 있었을까?

한꺼번에 거리로 쏟아져 나와
너와 내가

하나 된 적이 있었을까?

남녀노소,

각계각층,
이토록 순수하게 기뻐했던 적이 있었을까?

함께 동참하지 못한 이들이 있었다.
손에 손을 잡고

기뻐하지 못한 이들이 있었다.

할 수 없다고 애써 외면하면서
같은 산야를 딛고

함께 할 수 없었던 동족.

같은 혈육인데도

지금 난민이 되어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울부짖고 있다.

우리는 그들을 모른 척해야 하는 것일까?

그들을 도울 수 없다고 포기해야 하는 것일까?

월드컵이 끝나던 날
서해교전이 있었다.

민족사적으로
가장 위대한 시점에 우리는 와 있는데…

날마다 성전에 모여 기도한다면
이 민족이 복의 근원,

축복의 수단이 되게 해달라고

머지않아 북으로 난 길을

달려갈 것이다.
손에 손을 잡고

함께 기뻐할 것이다.

그래 할 수 있다.
바로 지금부터 시작이야!
우리가 할 수 있어! 

 

 

3. 반만년 역사 2003. 4. 19. 12:30

 

우리를

반만년의 역사를 가진 민족이라고 합니다.

 

우리만큼

한 핏줄로

한반도에서 살아온

 

유구한 역사를 가진 민족이 없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나요!

 

그저

바라만 보고

외면만 하고 있으면 되나요?

남의 일을

내일처럼

 

그토록

힘차게 대한민국을 외칠 수 있는 우리들.

 

그토록

완벽하게 하나 될 수 있는 우리들.

이제 시작입니다.

 

우리가 하나 되어

힘차게 전진할 수 있는
역사의 중심에 우리가 섰습니다.

바로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우리는 하나 되어

하나의 민족으로
어려움을 뚫고 나갈 힘이 있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통일 신라도,

고려도 할 수 있었던 일을

 

 왜

우리라고 할 수 없나요.
바로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4. 당신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2003. 4. 19. 12:28 

 

우리가 암흑 가운데 있을지라도
주님은 우리를 잊은 적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죄악 가운데 있을지라도
주님은 항상 우리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방황할 때 함께 하시고

 

탐욕 가운데 있을 때에라도

 

주님 떠나 주님과 상관없이 살아갈 때에도

 

주님은 날 사랑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이 북한동족과는 상관없는 삶이라고
우리가 외치고 있을 때에라도

 

우리가 배부르고

등 따시고

편안할 때에라도

 

우리는 우리 살기도 바쁘다고 생각할 때조차

 

북한 동족은 어디서 인가
생존 때문에 몸부림을 쳐야 합니다.

 

한 끼 식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우리조차 모른다 하면
누가 그들을 살펴 주나요?

 

우리가 기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누가 그들을 위해 기도하나요?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우리의 핏줄을 위해 기도할 때입니다.

 

결국은 우리 자신을 위한 기도가 될 것입니다.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