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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 탐구 생활

평양 그 이름

by 영숙이 202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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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양 그 이름 2003. 6. 27. 17:09 

 

평양.

 

그 이름은 우리에게 얼마나 낯익은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처럼
낯설지 않은 이름.

우리가 평양을 가볼 날이 있음을

오직 믿음으로 믿습니다.

 

난 할 수 없으되
오직 주님은 할 수 있음을 믿듯이

대전에서 태어나서

서울에서 공부하고,   
울산에서 돈벌고

대구는 시댁이라.

 

부산.

목포.

인천.

춘천.

강릉에 대한 특별한 추억들.

 

울릉도와 제주도 여행까지... 갔습니다.

평양에 가볼 날은

언제가 될까요.

 

인생을 마감하기 전에
삼국통일을 이루었던

신라인들처럼
가게 될 날이 올 것을 믿습니다.

주님!

 

주의 날과 주의 부흥으로
이 땅을 축복하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소서!   

 

 

2. 기도응답을 받지 못하는 이유: 2003. 6. 27. 17:00

 

1) 회개와 자복과 통회하지 못한 심령으로 구하는 기도

 

2) 육신의 정욕으로 구하는 이기적인 기도

 

3) 남을 용서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않으면서 구하는 기도

 

4) 믿음이 없이 간구할 때

 

주님!

지금 나의 기도는 어디가 잘못되어 있습니까?
주님의 은혜와 지혜로 깨닫게 하소서! 

 

 

3. 기도: 2003. 6. 7. 12:41

 

  ..... 날마다 찬양을 합니다.

 

  "세상 일에 실패했어도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다시 일어서게 하리라.

  질병으로 고통당해도 너는 절망치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다시 일어서게 하리라.

  나를 버린 자들도 내가 사랑하거늘 하물며 너희를 그냥 둘까 보냐.

  나는 너와 함께하는 너의 하나님 됨이니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리라.

  내가 너를 크게 사용하리라.

  너로 인하여 나를 증거 하도록 내가 너를 도우리라. "

 

  "환난 핍박 끊임없어도 너는 절망치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다시 일어서게 하리라.

  참지 못할 슬픔 있어도 너는 감사하며 간구하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다시 일어서게 하리라.

  감사 눈물 흘리며 눈물로써 간구하는 너희를 그냥 둘까 보냐.

  나는 너와 함께 하는 너의 하나님 됨이니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리라.

  내가 너를 크게 사용하리라.

  너로 인하여 나를 증거 하도록 내가 너를 도우리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오늘은 금요철야가 있는 날입니다.

 

  우리 고향 군서 그곳에도, 내가 살던 고향 상지리에도 교회가 있었다면 나의 인생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우리 고향에 누군가 예수님을 영접한 선각자가 있었다면 아마도 이 나라의 지도자 몇 명쯤은 그곳에서 나오지 않았을까!

 

  내 생명이 내손에 있는 것 같아도 우리를 창조하신 주님의 손에 있다고 생각하면 절로 겸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일백 년을 다 못 살 텐데 우리는 마치 천년을 살 것처럼 살고 있으니 혹 다른 것은 몰라도 내게 주어진 기도의 몫은 채우고 싶습니다.

 

  주님의 성전에서 오늘도 부르짖습니다.

  찬양으로...   

 

 

4. 사스, 우리를 비켜가다. 2003. 5. 16. 18:57   

 

이 땅을 질병으로부터 지켜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놀라우신 주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주님이 계시니

 

우리는 행복합니다.

주님,

이땅을 긍휼히 여기시고
날마다 축복하시옵소서!

 

주님의 자비와 인자를 더하여
주의 나라를 이루시고

 

주의 놀라운 은혜로 이 땅을 부흥케 하옵소서!

 

이땅 이 백성을 크게 쓰시고
축복의 근원이요.

수단으로 삼아 주옵소서!

한민족이 한영혼을 구원할 수 없으되
한 사람의 기도를 응답하시는 하나님.

 

모세를 보내어

광야 40년 동안 먹이고 입히고
가나안 땅을 허락하신

 

주님의 놀라운 돌보심에 감사합니다.

이 땅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시고
우리를 지키시는

 

주님의 은혜에 오직 감사할 따름입니다.

주님.

이 땅의 이 백성 들을 크게 사용하시옵소서!

 

반드시 사용하시옵소서!

 

오늘도 주의 성전에서 간절히 부르짖습니다.

 

"주님, 이 백성과 함께 하옵소서!
이 백성을 지키시고 보호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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