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예배6

분당우리교회 ~ 예배드림 어디가서 예배를 드릴까? 전날 저녁 잠들기전까짚결정하지 못하고 잠이 들었다. 새벽녘에 깨었지만 새벽예배 드릴 엄두도 못내고 온갖 심난한 꿈에 시달렸다. 성령충만하지 못하다는 증거. 속까지 미슥거림. 성령충만 받으려면? ~ 분당우리교회로. 검색하니 9시 30분 예배. 8시에 일어나서 준비. 남편이 주방등 교체하는 것을 지켜보고 9시 전에 나섰다. 카카오를 부르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아파트 앞에서 택시를 타고 가는데 ~ 택시 기사 뿐이 한소설을 쓰신다. 연세지긋하신 분. 전도 때문에 말을 붙였다. "연세가 어떻게 되셔요? " "얼마나 되보여요?" "음 70은 넘어 보이시는데 택시 운전은 은퇴가 없어서 좋지요?" 갑자기 폰을 여시더니 "뭘하시려나?" 상의를 탈의한 볼륨있는 근육사.. 2024. 2. 11.
오 놀라운 일 주일 예배 중강당에서 9시 예배를 드리고 찬양이 좋아서 11시 예배를 위해 찬양팀이 연습하는 것도 듣고 찬양도 따라 부르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었다. 찬양이 시작되어서 폰으로 하던 일을 얼 릉 마무리하고 찬양을 따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찬양이 너무 좋다. 예배드리러 올때는 목이 꺽꺽 ~ 높은 음 따라 부르기가 힘들다. 찬송가를 부르고 목이 풀려서 평소에 많이 듣던 찬양이 나오면 기분이 고양된다.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찬양을 할 수 있다는 감격. 모든 노래를 찬송화해서 부른다고 하지만 그러면 어떠랴. 중고등 시절처럼 노래 시험을 칠것도 아닌데 그저 찬양 부르는게 좋을 따름이다. 11시 예배 드리러 오는 사람들을 살펴 보면서 찬양을 따라 부르고 있는데 jinnssam 앞으로 젊은 청년.. 2023. 8. 6.
City life of JINNSSAM 3 1. 정선생 이야기 A 어제는 ' 게이샤의 추억 ' 이란 영화를 쿡 티브이로 불러서 봤는데 재미있었다. 영숙이는 '홀로선 버드나무'를 쓰고 저 멀리 42년 전 이야기를 쓴 게 좀 그런가 싶었는데 '게이샤의 추억'이란 영화는 우연히 다리에서 8살 때 친절히 대해준 아저씨를 사랑하는 이야기라서, 홀로 선 버드나무에 대해 고무되는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농협으로 신용카드 비번을 바꾸러 갔다. 밤새워 글을 썼더니 목이 뻣뻣해져서 맛사지 샵이 있는 목욕탕에 가서 마사지를 받고 자동이체하려고 폰을 잡았는데 자다 일어나서 이체하려니까 정신이 없어서 그랬는지 비번을 3번이나 틀려서 바꿔야 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아도 일처리가 빠르지 않고 더듬더듬 하는 편인데 나이가 들면서 이렇게 틀리는 게 정말 불편.. 2020. 9. 9.
편지글 4 1. 누나에게 5월의 푸르름과 아카시아 향기 또한 젊은이들의 대화 속에 봄은 점점 자태를 감추는구나. 아쉬움을 남기체...... 누나 안녕? 나도 안녕. 이곳엔 부모님 몸 건강히 계시고 아버지 또한 사업 잘 되시며 작은 누나. 나, 은애 모두 자기 맡은 바 열심히 들이야. 누나도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있겠지. 형도 역시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엊그제 토요일까지 중간 고사가 끝났어. 예상한 것보다 문제들이 쉬워서 썼긴 다 썼는데 점수는 어떻게 나올지 몰라. 이제 중간 고사도 끝났으니 남은 건 축제야. 축제 기간은 25~27일로서 27일 Festival인데 파트너 구하려면 지금부터 손을 써야겠지? 대학생활을 해보니 이제까지의 틀에 박힌 교육이 어떤 면에서 어떤 통제력을 발휘했으며 학생의 신분을 인정해 주.. 2020. 2. 1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