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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통로3

축복의 통로가 된 여인 다음 내용은 포도원교회 금요 부흥회에서 있었던 박성연여교수의 설교 내용에서 발췌한 것이다. 감동을 받아서 쓰지 않을 수 없었다. 나무를 심은 사람이란 책이 있다. 그 책도 감동있게 읽었지만 그보다 더 감동척이다. . 중국 모우스 사막 황사의 진원지 답게 생명을 거부하는 사나운 모래바람이 휘몰아치는 그곳에 한여인의 작은 발자국이 있다. 거친 모래 언덕 위에 풀씨를 뿌리는 여인 이 풀씨들이 자라서 모래바람을 막는 전선을 형성해야 그녀가 원하는 큰나무를 심고 자라나게 할 수 있다. 모래가 움직이는 한, 사막엣 살아남을 수 있는 나무는 없다. 하루의 대부분을 1년의 대부분을 여인의 삶 대부분을 쏟아야만 풀씨와 나무가 뿌리 내릴 수 있고 한여인의 눈물을 쏟아 부어야만 생명을 피울 수.. 2024. 1. 13.
편지글 30 1. to. 오빠에게 ~ 안녕! 오빠! 잘 지내고 있지? 느헤~ 시험이 이틀 남았스~ 이거 받으면 끝났겠지? 요번 목표는 80점으로 잡았어 ㅠ 못 넘으면 여름 방학 포기 하라고 엄마가 그러네 ~ ㅠㅡㅜ 뭐 변한 것도 없고 평 ~ 범해 헤에에 ~ 여름에 오면 오빠가 날 구해주길 바래 ㄱ ㅡ ,,, 집에 오면 즐겁게 지내자구 ~ 그때 동안 기다릴 테니 >ㅁ 2020. 4. 27.
또순이 어렸을 적에 93 - 이종 사촌 이야기 173. 이종 사촌 이야기 큰 이모, 또순이 엄마, 뚱띵이 이모, 상순이 이모. 외삼촌 외갓집에는 이렇게 딸이 4명에 아들이 하나였다. 당시에는 집집마다 아이들이 7~8명 되는 집도 많아서 외갓집 정도는 많은 편도 아니었다. 큰 이모와 또순이 엄마 하고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또순이 엄마가 결혼 할 때 쯤에는 큰 이모 집에는 외삼촌보다 나이가 많은 딸과 아들이 있었다. 옥희, 석권, 옥화, 석수, 선이. 이렇게 5명의 자녀가 있었는데 옥희 언니는 나이 차이가 너무 많아서 공부 잘하고 이쁜 언니로 서울에 산다는 것만 알 정도 였다. 또순이와 같은 나이 또래는 4째 석수 였다. 오늘 하려는 이종 사촌 이야기는 바로 이 석수에 대한 이야기 이다. 군서면 상지리 살 때 놀러 와서 여자의 국부를 연결하여 만든 .. 2019.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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