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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와 전도/교육과 인성

<< 친구 >>

by 영숙이 2020.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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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친구 > 

 

친구란 허물을 덮고 가슴으로 대화하며

동료란 재미와 약간의 악의를 가지고 허물을 들춘답니다.

한번 친구는 언제 만나든 친구이지만

동료는 같이 근무하던 곳을 떠나면 그만인 사이랍니다.

샘하고 친구가 되어 좋습니다.

어제 누가 먼 말을 하길래

샘하고 나하고는 궁합이 맞아 좋다고 했죠 ㅋ

 

 

< 2. FRIEND?. >

 

 

F  : free( 자유로울 수 있고 )

 

R  : remember ( 언제나 기억에 남으며 )

 

I  : idea ( 항상 생각할 수 있고 )

 

E  : enjoy ( 같이 있으면 즐거우며 )

 

N : need (  필요할 때 옆에 있어 주고 )

 

D : depend ( 힘들 때 의지할 수 있는 고귀한 존재 )

 

 

FRIEND ( 친구 )

 

 

위의 모든 것이 있어야만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서로를 친구라고 생각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 3. 친구란? >

   

   복음은 친구가 되어 주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친구가 되어

   예수님이 필요한 사람하고

   친구가 되어

   예수님을 친구로 소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친구가 되어 주는 것입니다.

 

 

< 4. 친구는? >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말씀을 전하면서

   예수님의 사랑으로 만나는 이를

   따스하게 감싸 주는 것입니다. 

   

   원칙을 내세우기 전에

   사랑이 가득한 가슴으로

   상대편을 이해해 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복음입니다.

   말씀으로 상대편을 심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 5. 친구. >   

 

  동료로 예배를 드리면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떠나게 되면 그만인 사이가 됩니다.

 

  예배를 같은 장소에서 드린다고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같은 장소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 것으로 끝입니다.

   

  같이 기도를 한다고 반드시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함께 기도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그만인 사이가 됩니다. 

 

   친구가 되리라 억지를 부린다고 누구나 친구로서 지낼 수는 없습니다.

   20년을 알고 지낸 사이라고 반드시 친구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좀 많이 슬펐습니다.

   

   친구가 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예배 드리고 기도하고 떠나면 그만인 사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어 슬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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