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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 탐구 생활/부부탐구생활

by 영숙이 2020.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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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Work)>

        

  일에 몰두하고 나면 당신이 결혼 생활에 투자할 기간과 에너지가 줄어들고 만다.

  당신과 배우자의 삶에서 직장 일로 인해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에 나오는 내용들에 대해 논의하라.

 

  1. 내 직장의 상황은 불만족스럽다. 하지만 그 상황이 개선될 것 같지는 않다.

  2. 나는 우리들 중 하나가 다른 직장을 갖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3. 내 배우자의 직장은 내 것보다 더 중요하다.

  4. 나는 때로 배우자의 직장에 대해 질투심을 경험한다.

  5. 내가 직장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내 배우자가 이해하는 것 같지 않다.

 

  당신들 부부 중 한 사람, 또는 당신들 부부 모두가 직장과 관련해 좌절이나 긴장을 겪고 있는가?

  만일 그렇다면, 그 원인을 살펴보라.

  당신들 각자가 느끼는 좌절이나 긴장에 대해 나누고, 함께 그 문제들을 논의해 보라.

  그런 후에 해결책을 모색해 보라.

            참고도서」 커플성경(개역개정, 성서원) 편찬 대표: 캐더린 드 브리즈 폴우즈 신약 389 - 395쪽에서 가져옴 

  ◐서로의 직장에 대해 잘 알고 이해하게 될 때까지 노력이 필요하다. 노력하고 이해하고 무엇을 협조해 줄 수 있을지 지혜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 모든 것보다 가족을 위해 그리고 남편과 남편이 하는 일에 대하여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기도를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순적하게 잘 해결되고 이루어지게 하소서.

 

    남편은 내가 학교에 가서 놀다 오는 줄 안다.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게 나도 남편이 하는 일을 쉽게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

 

    하지만 세상에 쉬운 일은 하나도 없다.◑     

 

 

<2. 영적 공해>

            

  불순한 생각이나 해로운 정보는 우리의 영적 상태을 오염시킨다.

  성경은 우리가 진실되고, 고상하며, 순결하고, 사랑스러우며, 존경할 만한 것 안에 거하라고 교훈한다.(빌 4:8)

  마음이 쓰레기를 버리는 장소가 된다는 것은 비참한 일이다.

  우리의 두뇌와 정신이 하찮은 정보들, 최신의 속어들, 저급한 음악들, 티셔츠에 쓰인 괴상한 문구들, 유명 연예인에 대한 쓸데없는 가십 따위로 가득 찰 때,

  우리의 마음은 쓰레기로 차게 된다.

 

  세상은 우리가 알 필요가 없는 것들로 가득 차 있는데, 그것들은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알면 훨씬 좋은 것들을 밀어낸다.

  나는 우리 교회 존 벤스(John Benson)목사님이

 

  '대중 매체와 분별'

 

  이라는 주제로 설교한 요한 2서 말씀에서 가장 심오한 통찰을 얻었다.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요한 이서 1:10),

 

  우리 목사님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질문하셨다.

 

  "우리는 누구를 또한 무엇을 환영합니까? 우리는 누구 또는 무엇을 환영하지 않습니까?"

 

  이 경고는 오늘날 우리의 대중 매체와 그것과 함께 따라오는 정신적, 영적 공해에 적용할 수 있다.

  이러한 각종 쓰레기를 낳는 매체를 막는 최선의 방법은 들어올 틈이 없도록 문을 꽝 닫는 것이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묵상>

 

  * TV나 다른 대중 매체들을 통해 각종 쓰레기들이 당신의 마음속으로 침입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당신은 어떤 실제적인 방법들을 강구하고 있는가?

  * 불순하고 온전치 못한 생각들이 당신의 머릿속에 자리 잡은 것 같이 여겨질 때, 당신의 생각을 새롭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하는가?

 

오늘의 말씀: 요한 이서 1:10,        글쓴이: 엘리자베스 코디 뉴엔 휴스,

참조 성경: 로마서 12:1-2

                참고도서」 커플성경(개역개정, 성서원) 편찬 대표: 캐더린 드 브리즈 폴우즈 신약 389 - 395쪽에서 가져옴

 

◐ 처음 예수를 만나고 나서 매스컴이 얼마나 쓸데없는 것으로 가득 찼는지 깨닫게 해 주셨다.

   삶과 존재 자체에,

   생명에 도움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세상에 대해서 많이 알아야 지혜롭고 현명해지는 줄 알고 따라갈 수 없으면서 열심히 정보를 읽고 그 어디엔가에 저장하려 애썼었다.

  다 부질없는 것들.

 

  매스컴을 멀리하고 생명의 말씀인 성경을 가까이했다.

  성령님이 인도하셔서 꼭 알아야 할 뉴스는 그때그때마다 알게 해 주셨다.

 

  불순하거나 온전치 못한 부정적인 생각들을 머릿속에서 내보내려고 또 자리 잡지 못하도록 처음에는 시간 주어지는 대로

  주기도문을 외웠고,

  사도신경을 외웠고, 

  다음에는 성경구절을 외우고 또 외웠다.

 

  찬송가를 듣기 위해 이어폰으로 귀를 막았다. 

  덕분에 청력이 약해져서 테이프나 헤드폰으로 들었다.

 

  차츰차츰 어지러운 생각들이 떠나가고 평강이 자리 잡았다.

 

  당신이 죽을 것처럼 힘들다면 한번 해보면 어떨까.

  손해는 없다.

 

  이겨 낼 수 있다면 ~ 그보다 좋은 일은 없다. ◑

 

 

<3.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 왜 문제가 되는가?>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신다.

  즉 하나님은 태초에 자신이 직접 만든 피조물인 이 세상을 사랑하시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인류를 사랑하신다.(요 3:16)

 

  그러나 또한 하나님은 세상을 미워하신다.

  즉 타락하여 죄에 빠진 세속의 길을 미워하신다.(요일 2:16)

  그러므로 여기서 요한은 후자의 의미로

 

  '세상'

 

  이란 용어를 사용했다.

  따라서 우리도 하나님을 떠난 세상의 타락한 죄악의 길을 사랑해서는 결코 안된다.

            참고도서」 커플성경(개역개정, 성서원) 편찬 대표: 캐더린 드 브리즈 폴우즈 신약 389 - 395쪽에서 가져옴

 

  ◐ 거룩하게 나아가는 길은 끝이 없다.

      타락과 부패의 길도 끝이 없다.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거룩한 길로 가게 도와주세요.

     

     타락한 길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고 기도해야 한다.

 

     거룩한 길로 잘 가다가도 타락과 부패의 속성이 있어서 흙탕물을 튀길 때가 있고

     타락의 길로 가다가도 사람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공간이 숨겨져 있어서 이건 아니라는 생각으로 괴로울 때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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