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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City life of JINNSSAM

Retirement life of JINNSSAM 2

by 영숙이 2019.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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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 이야기 >

 

      고1 때 양호실 담당할 아이로 뽑혀서 지금껏 이어져 온 사이.

      햇수로는 40년 지기

 

      

      믿는 집으로 교회에서 결혼하는 축복을 받은 사람.

 

  

      또순이는 대학 때 다니다가

      40살이 되어서야 제대로 예수님 만났다.

 

 

      그때 제자는 남울산교회에 등록하여

      남편하고 아이들하고 행복하게 잘 지냈다.

      둘째 아이 임신 했을 때 배를 만지며 축복기도 해주었던 기억이 난다.

 

     

      교회가 시끄러워서 다른 교회로 옮겨도

      서로의 삶이 바빠서 잘 지내려니 하고 -----

      어느 날 생각이 나서 전화를 하니 바뀌어 있었다.

     

 

      길에서 두어번 만났을까?

      같은 동네에 사니까 또 만나지 않을까?

 

      이번에 폰 번호를 받아서 전화를 했다.

 

 

     일주일 동안 머뭇 거리다

     전화 하겠다는 소리도 했었고 근황도 궁금하고

 

 

      늦은 밤 생각나서 메시지를 보냈더니

      답이 금방금방 왔다.

      전화가 와서 반가운 마음에 받았는데 정치 이야기가 가득.

 

 

      정치적 색깔이 있다고 나쁜 것은 아니지만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찬 것은 좋지 않은 거다.

      또한 갈등을 일으키기 위해서 갈등을 조장하는 것도 좋지 않다.

 

 

 

      가나안 땅을 정복할 당시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가나안 땅을 정복할 수 있다고

      긍정적인 믿음을 보여 주었다.

      모든 사람이 대성통곡 할 때 믿음을 보여 주었던

      여호수아와 갈렙은 특별 은총을 입었다.

 

 

       

      제자도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특별 은총을 입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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