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설/City life of JINNSSAM

Retirement life of JINNSSAM 3

by 영숙이 2019. 9. 26.
728x90
반응형

 

< 전도가 필요 없는 사람 >

 

  마트 안에 약국 약사가 화상 입은 곳을 치료해 주는데 약사의 알 수 없는 슬픔과 외로움이 가슴 가득 느껴졌다.

   

  ' 아 정말 외롭고 쓸쓸한 사람이구나! '

       

  생각하는 순간.

         

  ' 전도해라! '

 

 

  즉시 순종해야 하는데

  약사는 무얼 느꼈는지 멀찌감치 한쪽으로 비껴 서 있었다.

  쳐다보다가 입이 안 떨어져서 돌아서서 나왔다.

 

 

  몇일 동안 새벽마다 기도하다가

  힘내서 찾아가니 약사는 없었고

  다른 약사분에게 그 약사님의 연락처를 물으니

           

  ' 왜 그러냐고 연락처 주면 연락하라 하겠다고! '

 

  연락도 안 왔고 오리무중

  마트에 갈 일이 있어서

  약사님한테 전도하려구요.

 

  누구요?

  한분은 목사님 사모님이고

  한분은 전도가 필요 없는 사람입니다.

 

  세상에 전도가 필요 없는 사람이 있을까?

  왜 전도가 필요 없을까?

  전도가 필요하니까 전도하라는 음성이 들렸을 텐데......

 

 

< 너는 할 수 없다. 아니야. 나는 할 수 있다. >

 

1. 모리스 니더리의 " 너는 할 수 없다. 아니야. 나는 할 수 있다 "를 소개하려 합니다. 

 

  (1)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4살 때까지 말을 못 했고 7살이 될 때까지 읽을 줄 몰랐다.

  (2) 작곡가 베토벤의 음악 선생님은 다음과 같은 말을 한 적이 있다.

      " 베토벤은 작곡가로서는 아주 절망적이야! "

  (3) 발명왕 에디슨은 어렸을 때 그의 담임 선생님에게

      " 아둔하여 배울 수 없는 아이 "라고 핀잔을 받았다.

  (4) 디즈니랜드를 세운 윌트 디즈니는 한 때 신문사에서 일했으나

      " 창의성 " 이 없다고 판단되어 드디어 쫓겨나고 말았다.

  (5) 성악가 카루소는 음악 선생님으로부터 

      " 네 목소리로는 절대로 성악가가 될 수 없어! "라는 혹평을 받았다.

 

  당신을 향하신 하나님의 가능성을 제한하지 마십시오. 

 

  오늘은 무엇을 생각하며, 어느 것에 관심을 갖고 있나요?

  때로는 우리 생각 속에 나쁜 것인 줄 알면서도 그런 것을 해 보고픈 충동이 일어날 때가 있습니다.

  성경 말씀에 자신을 지키는 자는 성을 함락한 용사보다 강하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생각을 좋은 것에만 모으기는 정말 힘든 일입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의 힘을 빌리세요.

   내가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세요.

   내가 잘못된 길로 빠져 들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세요.

                    

   보이지도 않고 음성도 들리지 않지만

   하나님께서는 나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시는 것을 체험하게 될 거예요.

   하나님은 정말 놀라우신 분이니까요.

   믿고 기도하는 그대로 이루어 주신답니다.

728x90
반응형

'소설 > City life of JINNSSAM'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rriage life of JINNSSAM 3  (0) 2019.10.24
Marriage life of JINNSSAM 2  (0) 2019.10.12
Marriage life of JINNSSAM 1  (0) 2019.10.12
Retirement life of JINNSSAM 2  (0) 2019.09.25
Retirement life of JINNSSAM 1  (0) 2019.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