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70평생 첫 청룡열차, 무서웠지만… 잊지 못할 하루
인생 스토리
🎠 평생 처음 타본 놀이기구

살면서 놀이기구, 특히 청룡열차는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세상 이야기였다.
“저걸 왜 타지…”
늘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춘천 레고랜드에서
드디어 그 생각이 깨졌다.
😳 올라가기 전부터 심장이 쿵쾅
줄을 서면서도 계속 망설였다.
“지금이라도 나갈까…”
“괜히 탔다가 후회하는 거 아닐까…”
하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안 타고 가면 더 후회할 것 같았다.

🎢 그리고 시작된 순간
출발과 동시에
몸이 뒤로 확 밀리면서
“아… 큰일났다…”
그런데
몇 초 지나고 나니
이상하게 웃음이 나왔다.
😆 무서움 + 짜릿함 = 묘한 즐거움
무섭긴 분명히 무서웠다.
하지만 동시에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
살아있다는 느낌
이게 바로 사람들이
놀이기구를 타는 이유였구나
그때 처음 알았다.

💬 “80에는 못 탈 것 같아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 “지금 아니면 언제 또 타보겠나”
👉 “80이 되면 더 못 탈 텐데”
그래서 더 소중한 경험이었다.
🌿 그날의 나는 조금 달라졌다
놀이기구 하나 탔다고
인생이 바뀌진 않겠지만
그래도 분명히 느꼈다.
👉 새로운 걸 해보는 용기
👉 나이를 잊고 즐기는 순간
👉 아직 늦지 않았다는 마음

✨ 한 줄 정리
👉 “무서웠지만, 그래서 더 좋았다”
📌 레고랜드 놀이기구 후기 한마디
✔ 생각보다 무섭지 않음
✔ 하지만 충분히 짜릿함
✔ 처음 타보는 사람에게 딱 좋은 수준
💛 마무리
70평생 처음 타본 청룡열차
무서웠지만
그보다 더 컸던 건
👉 “해냈다”는 기쁨이었다.


청룡 열차를 한번도 타보지 못했다.
왜?
쫄쫄보라서,
무서워서 못탔다.
또 비용이 드니까
함부로 쓰지 못했었다.
어느사이 깜짝 놀랄 나이가 되었다.
아니 어떻게 벌써 이 나이가 되었지?
청룡 열차를 보니까
지금 안타면 영영 못타겠구나.
80이 되어서 탈거 아니라면
지금 타자.
타보는 거야.
그래 타는거야.
못탈거 뭐 있어
그냥 타는거지.

그렇게 청룡열차 앞에 가 섰습니다.
키가 작다는 이유로
못타는 어린이가 있네요.
타기 전부터 가슴이 쿵쾅 쿵쾅 쿵쾅
설마 어떨라구 하면서도 쫄리는 건
어쩔수가 없네요.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우와악 우왁 왁
비명이 저절로 터져 나왔습니다.
특히 거꾸로 달릴 때는 정말 무서웠어요.
고개가 뒤로 휙 젖혀져서
공포감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정신없이 소리 지르다가
어느새 천천히 도착하고 있었습니다.
와우 ~ 후 ~ 후
안심이 몰려 왔습니다.
그래요.
드디어 탔습니다.
해냈습니다.
청룡 열차를 탔어요.
청룡 열차 말고 비슷한 또다른 기차가 있었어요.
이번에는 타자 마자
내려가는 길부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우아왁 ~우아악 ~ 우아악
고함을 지르니까 훨씬 덜 무서웠어요.
고함 지르느라 공포감을 덜 느낀 것 같아요.
그래. 이제 청룡 열차를 타 봤어.
청룡 열차를 타 본 사람이 된거야.

70평생 첫 청룡열차, 무서웠지만
잘 탔구
별일 없었습니다.
어쩌면 세상은 생각보다 덜 무서운데
해보지 않았다는 이유로
또 모른다는 이유로
무서워하는지도 몰라요
누군가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도전을 해서 이루어 냈고
누군가는 두렵다고 도전하지 않거나
포기해서 제자리일지도 몰라요.
앞으로 나아가지 않고
제자리라는 것은
뒤에 처지는 건지도 몰라요.
스스로를 이겨내는 사람이
가장 강한 사람이라고 했나요?
자신의 벽을 부수고 이겨내는 사람
그래서 날마다 거듭 태어나는 사람

으아아 으아아 으아아
오늘은 그렇게 다시 태어났습니다.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잠언 16장 32절)
외적인 힘(성을 점령하는 것)보다
내적인 절제(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것)가 더 위대하다는 뜻입니다.
이 성경 귀절은 도전과는 조금 다르지만
모든 도전은 자기 자신을 이기는 것 부터
시작한다는 의미로 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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