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주식 34

어떤 주식을 사면 벌수 있을까?

jinnssam은 주식 전문가가 아니다.주식을 많이 하지도 않았다. 지금도 많이 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심심하니까 그나마 경제활동이니까 ~ ~ ~ 사실 문학소녀였기 때문에 돈하고는 전혀 상관없이 살았다. 베이비 붐 세대의 학창 시절은 전부 다 그랬을까? 그럴지도 모르겠다. 월급 타서 부모님 갖다 드리는게 전부였으니까 ~ ~ ~ 문학 사상 책을 읽고 박경리씨의 토지를 읽으면서 소설을 쓰고 싶어 했다. 소설은? 소설도 아무나 쓰는게 아니다. 결혼? 해야하지 않을까? 이왕 할 결혼이라면 더 늦기 전에 하는게 유리하지 않을까? 철희를 만났고 결혼해서 살다보니 문학과 소설과는 저만큼 멀어졌다. 기왕에 써 놓았던 소설도 농구석에 처박혀 있게 되었고 그동안 끄적였던 일기나 원..

주식관련 2024.09.22

요즘 주식 시황

주식을 잘 모른다. 주식을 잘 못한다. 하루에 3만원에서 5만원이라도 벌고 싶지만 버는 것 보다는 마이너스 60%나 되는 주식 때문에 300만원 500만원 잃고서 3만원 5만원 버는게 목표라니 스스로 생각해도 얼탱이가 읎다. 어. 쩌. 랴.  잃었다고 땅을 치고 울랴? 으짤 수 없지.  그냥 매일 매일 3만원이나 5만원 벌고 위로를 얻자.   우리나라 주식은 일정하게 올랐다가 떨어졌다가 한다. 그 주기를 잘 타면 되지 않을까? 그건 생각일 뿐이다.  포스코 인터네셔널을 그렇게 3만원 5만원씩 벌고 있었다. 한번은 당연히 3만원 벌고 팔았다.  그런데 판 순간부터 한없이 올라서 손도 못대게 비싼 가격이 되었다.  열외. 그런 종목이 sk 하이닉스도 해당이 된다.  오르락 내리락 할 때는 그냥 3만원 5만원..

컬러링 북 만들기 도전

유튜브에 컬러링 북을 만들어서 아마존에 올리는 영상이 떴다. 제목은 집에서 색칠 부업으로 매월 200만원 (건당 만원, 소요시간 30분)조회수가 121만회였다. 유튜브에 오프라인 저장을 해놓고 카페에 앉아서 유튜브에서 떠드는 대로 따라갔다.  티스토리 처음 할 때가 떠오른다. 뭐를 쓸지,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1도 없었던 때였다. 평생의 꿈이었던 카페를 차려 놓고 카페에 집중하는 대신 1시에 출근해서 6시에 퇴근하는 말도 안되게 편한 자영업자였다. 카페를 차릴 때에는 셀프 인테리어를 해서 비용을 줄이기는 했지만 막상 해보니까 카페에 갇혀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된 것이다. 열심히 하면 수입이 괜찮았는데 중간에 방과 후에 일주일에 이틀 들어가면서 일주일에 카페를 삼일만 열었다. 생각해보면 카페에 집중..

주식 사기

돈 벌기 정말 쉽지 않다. 코로나 이후 티스토리를 쓰면서 소설을 쓰고 이즈음에는 써놓은 소설을 정리하고 있다. 소설 쓰기는 중학교 때부터의 꿈이었고 순수 문학을 꿈꾸면서 문학 사상을 정기구독하였었다.  박통때 폐간 되기까지 열심히 읽었고 친정엄마가 그 문학사상을 책장에 채워서 이사할 때마다 끌고 다녀서 지금도 친정에 가면 그때 보았던 문학사상이 책꽂이 한줄 가득 꽂혀 있다. 아마 기억으로는 동네 이장인가? 면장인가? 아님 읍장인가의 이야기인데 동네 이장을 오래 오래 했는데 그러다보니 자기가 아니면 그 누구도 이장을 못할거라고 본인은 생각하지만 그 누구라도 이장을 할 수 있고 결국 이장이 바뀐다는 이야기였는데 그 내용이 박통을 의미한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어쨌든 그 소설이 나오고 두번인가가 더 나오고 휴..

무엇을 했지?

은퇴를 했고 시간이 흘러 흘러 자꾸 흘러서 어느덧 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8년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세월. 3년은 카페를 했었고 5년은 티스토리와 글을 썼다. 글쓰기에 대해서는 후회는 없는데도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다. 그동안 책 읽기를 소홀히 한면이 있는 것 같다. 티스토리를 쓰고 구글에 올려서 광고를 따는 일련의 과정은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란 책을 보고 그대로 더듬더듬 거리면서 따라해서 지금에 이르렀다. 그외에는 책을 읽었을까? 유튜브를 보고 역행자란 책을 샀는데 끝부분은 결국 읽지 못하고 말았다. 지금 책꽂이에 보니까 비트코인 쉽게 배우기란 책이 보인다. 아직 비트코인이 무엇이라는 이야기가 떠돌기 전에 샀는데 책을 제대로 펴보지도 못하고 책 표지만 읽고 말았다. ..

주식 어디까지 갈까?

다음 내용은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극히 개인적인 생각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작금의 주식시장이 무척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jinnssam은 88년도에 주식을 했었던 사람이다. 이후로 주식에서 떠나기는 했지만 한번 주식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은 언제인가는 돌아온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떠나기는 했지만 주식에 대한 관심은 언제나 있었던 것 같다. 워낙 바쁘고 또 부동산에 집중하느라 주식에 대한 관심을 실제로 주식거래에 이용하지 못했을 뿐이다.남편 회사의 거래은행이 조흥은행이었다. 한창 IMF 시절에 조흥은행이 부도 위기설에 몰리면서 동전주가 된 적이 있었다. 남편한테 조흥은행 주식좀 사면 안되냐니까 "아니. 부도난다는데 뭔 주식을 산댜?" 아무리 동..

주식관련 2023.10.26

어디에 투자해야 하나요? ~ 23년 9월

지금 개미들에 대한 유튜브를 보고 있다. 나도 개미이다. 그것도 현금없는 개미. 개미의 종류도 많다. 전문적으로 주식을 하는 사람 ~ 이 사람은 초단타를 하고 있었다. 한꺼번에 몇만주 사고 또 몇만주를 판다. 하루에 4억을 번적도 있고 2억을 잃은 적도 있다고 한다. 종목은 1가지나 2가지만 거래를 하고 초단타이기 때문에 바로 바로 팔기도하고 제일 오래 가지고 있는 경우가 3일이라고 한다. 주식으로 가지고 있지 않고 늘 현금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하면 괜찮을 듯도 싶지만 아주 큰 부자는 되기 어려울 것 같다. 백억을 움직이는 부자는 못되어도 십억정도는 주무를 것 같다. 주식사무실에 출근하는 사람 ~ 개인들이 사무실을 얻어서 출퇴근하면서 전문적으로 주식투자를 ..

주식관련 2023.09.28

동네 카페 이야기 ~ 민플라워

오늘은 지인이 리모델링을 도와 달라고해서 현장에 왔다. 우유와 포카리스웨트 그리고 바나나를 사가지고 들여다본다음 근처에 카페를 찾았다.현장 근처에는 카페보다는 24편의점이 많아서 좀 걸어서 송정가까이에 있는 공원 옆에 카페를 찾았다. 민플라워. 간판이름도 소박하고 큰 거리에 면하고 있는 스타벅스보다는 조용하고 사람도 없고 해서 들어섰다.테이블 하나에만 3사람이 앉아 신나게 떠들고 있다.페퍼민트 한잔하고 작은 햄치즈빵 4개들이 한개를 사고 식물로 뺑둘러쳐져 있는 자리에 앉았다. 글이 저절로 써진다.낮에는 유튜브에 홀릭해서 예전에 열광적으로 봤던 드라마까지 정신없이 보고 나니 오후 3시.왜케 소득없는 짓을 하고 있는지 jinnssam도 모르겠다.한번쯤은 정신없이 멍때리면..

카카오택시에서

다육이 씨종자가 없어서 구하러 가기로 했다. 사막에 오아시스같은 다육이가 없어서 이번 가을에는 오아시스같은 다육이를 많이 늘리기로 하였다. 작년 가을에는 소인제가 아니라 뭐더라? 유접곡이구나. 잔뜩 사서 참으로 많이 늘렸다. 물을 좋아해서 물을 많이 주면 장미꽃처럼 잎들이 활짝 피어나고 물이 적고 더우면 장미꽃이 조그맣게 오무라 든다. 또 틀을 잡는대로 목질대가 모양이 잡히고 봄이면 노오랗고 예쁜 꽃을 한달내내 피워 올린다. 미니미니 토분에 유접곡 다육이 장미꽃 한송이만 심었는데도 꽃대가 올라와 이쁘게 피우고는 꽃이 지고 나니 작은 한송이 장미꽃 유접곡이 에너지를 다썼는지 제모습을 잃어 버리고 사라져버린다. 마치 바다에서 강으로 돌아와 알을 낳고 사라지는 연어와 같다. 꽃인데도 ~...

카테고리 없음 2023.09.01

티볼리를 보러갔어요

10년된 중고차를 사서 13년동안 잘 타고 다니던 그랜져를 폐차한지 벌써 4개월째. 너무 좋아하던 차라서 폐차한 충격이 넘 크다. 그냥 현대 자동차에 맡겨서 엔진을 바꿨으면 어쨌을까나. 자동차 검사를 아무 대책없이 하러 간게 화근이다. 일단 자동차 엔진 수리도 하고 이런 저런 수리를 한다음 검사하러 갔으면 됐을텐데 자동차 검사를 넘 쉽게 생각했나부다. 출퇴근을 안하니까 차가 그렇게 급하게 필요하지도 않고 버스를 타고다니다 보니까 탈만하고 이래 저래 미루고 있다가 티스토리를 쓰려고 컴을 여니까 거기에 티볼리 광고가 뜨는데 jinnssam이 찾던 차다. SUV. 적당한 가격. 새차. 중고차가 나쁘지는 않지만 수시로 고장에 대비해서 손을 보는게 귀찮다. 예전같으면 우리 동네에 서비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