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관련

어디에 투자해야 하나요? ~ 23년 9월

by 영숙이 2023. 9. 28.
728x90
반응형

 

< 어디에 투자해야 하나요?  ~ 23년 9월 >

 

 지금 개미들에 대한 유튜브를 보고 있다.

 나도 개미이다.

 그것도 현금없는 개미.

 

 개미의 종류도 많다.

 

 전문적으로 주식을 하는 사람 ~ 이 사람은 초단타를 하고 있었다. 한꺼번에 몇만주 사고 또 몇만주를 판다. 하루에 4억을 번적도 있고 2억을 잃은 적도 있다고 한다. 종목은 1가지나 2가지만 거래를 하고 초단타이기 때문에 바로 바로 팔기도하고 제일 오래 가지고 있는 경우가 3일이라고 한다.

 주식으로 가지고 있지 않고 늘 현금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하면 괜찮을 듯도 싶지만 아주 큰 부자는 되기 어려울 것 같다. 백억을 움직이는 부자는 못되어도 십억정도는 주무를 것 같다.

 

 주식사무실에 출근하는 사람 ~ 개인들이 사무실을 얻어서 출퇴근하면서 전문적으로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이다. 사람들이 모여서 주식만을 하다보니 서로 정보를 주고 받고 같이 모여서 밥도 먹고 매일 주식창 만을 바로보며 산다. 이들은 직업도 다양하고 투자금도 다양하다. 이천만원에서 2 ~ 3억의 투자금을 가지고 투자를 한다. 이렇게 투자하면 쫄려서 십억같은 큰돈을 다루지는 못할 것 같다.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투자로 주식을 하는 사람 ~ 한 30대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자동으로 주식을 사고 파는 사람이었다. 또 한사람은 절약과 검소한 삶으로 종잣돈을 만들어서 주식에 투자를 하고 있었다. 

 

 나는 이중에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

 전문적으로 주식을 하는 것도 아니고, 주식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무실에 출근하는 것도 아니고, 현재는 직업도 없다.

 

 그렇지만 이것은 확실히 알고 있다.

 주식이 바닥이고 침체국면이라서 잘만 고르면 괜찮은 투자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주식이 활황이라고 하여도 못버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침체 국면이라도 버는 사람은 번다.

 결론은 주식 종목을 잘 골라야 한다는 것이다.

   활황에서는 대충 골라도 오르는 종목이 많기 때문에 손해보다는 이익을 얻기 쉽지만 하락 중에는 오르는 종목을 고르기가 더 어렵다.

 

 어제 유튜브로 우리나라 대리석을 생산해내는 과정을 보았다.

 우리나라 화강암은 너무 돌이 단단해서 채취하기가 쉽지않지만 무늬나 돌모양이 좋아서 자를 수만 있다면 아주 양질의 대리석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 단단한 우리나라 돌을 캐내서 대리석 판으로 잘라 규격품으로 생산하는 것을 보았다.

 와우 ~ 정말 대단했다.

 저렇게 기계로 캐내고 다듬고 한다는 것은 그만큼 기계가 개발되고 할 수있는 능력이 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의 능력을 지켜보면서 우리나라는 끝까지 잘 살아남을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인구가 줄어 든다고 해도 노르웨이는 우리보다 5배 이상의 땅에 500만의 인구를 가지고도 잘만 살고 있다.

 우리나라라고 노르웨이처럼 대학교육까지 또 유학온 학생들까지 무료로 대학교육을 시켜주는 잘사는 나라가 되지 말란 법은 없다.

 

 주식이 더 떨어질 수도 있고 또 갑자기 상승장이 될 수도 있지만 지금은 주식을 사는 것이 맞는 것 같다.

 그러지만 모든 것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니까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도 아니고 또 개인의 성격이나 성향이 또 다 다르니까 투자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주식을 사도 되는 시기라는 것은 말하고싶다.

 이렇게 말하는 나도 나자신은 주식 투자를 하지만 남편도 설득못하는 설득 빈자이다.

 

 살면서 기회가 자주 오지는 않는다.

 기회가 왔을 때 재빨리 잡는 것이 중요하다.

 재빨리 기회를 올라타 누구나 투자에 성공했으면 좋겠다.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다.

 투자에 관한한은 반드시 본인이 판단하고 또한 본인의 책임하에 투자해야 한다. . 

728x90
반응형

'주식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말 배당을 앞두고  (2) 2023.12.05
주식 어디까지 갈까?  (1) 2023.10.26
공시에 웃고 울고  (0) 2023.07.12
BPS가 무엇이지? ~ 주식 초보자의 공부  (0) 2023.07.05
서학개미동향  (0) 2023.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