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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칼럼/해외여행51

스위스의 자연과 풍경 스위스를 다녀온지가 언제더라? 6년전인가? 7년전인가? 기억조차 아득하다. 기억나는 건 스위스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경. 새벽 2시에 자는 것은 기본이요. 어쩌다보면 밤을 새는 날도 있어서 건강하려면 일찍 자야한다는데 하는 생각으로 10시 30분이나 11시에는 자야겠다고 정했다. 10시 30분에는 무조건 이를 닦고 워터픽스 쓰고 잠자리로 고고 ~ 문제는 잠이 안와서 눈이 말똥말똥 그래도 누워서 버티다보니 잠이 들었지만 감기 걸려서 약을 먹고 10시 반에 잔건 딱 이틀 뿐이다. 문제는 또 있다. 일찍 자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여전히 일어나는 시각은 8시 30분에서 9시 . 티스토리 쓰다보니까 벌써 11시 51분이다. 일찍 자는 거 포기하고 내일 티스토리나 써야겠다. 사진.. 2023. 5. 12.
북부유럽 ~ 코펜하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7시간 버스를 타고 헬싱보리까지 왔습니다. 스톡홀름으로 5만톤 쿠르즈를 타고 밤새 달려서 오전 동안 스톡홀름을 구경했습니다. 말 그대로 구경꾼 ~ 관광객입니다. 스웨덴은 복지의 나라. 평화의 나라 등등 수식어가 많습니다. 12개의 섬으로 되어 있는 아름다운 나라. 혹독한 자연환경 속에서 일인당 6만 달러의 선진국으로 사는 나라. 철강석으로 부를 이룬 나라. 100년된 아파트. 200년 된 왕궁. 건져낸 배를 복원하는데 17년. 우리로서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긴 세월에 걸쳐 이룬 모든 것들에서 그들의 자부심을 느낍니다. 말로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곳곳에 배어있는 그들의 향기에서 그들의 자부심을 읽습니다. 우리의 자부심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후대에 물려줄 자부심은 어떤 것일까요? 화려한 물.. 2022. 12. 21.
북유럽 사진 ~ 헬싱키에서 투르크로 모스크바는 시간이 지났어도 사진을 보니까 생각이 났다. 모스크바 다음에는? 기차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가서 항구에서 쿠르즈를 탔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는 기차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거리를 지나가면서 거리 사진 몇장 찍었고 크루즈에서 사진을 찍었다. 다음 글은 그때 당시 써 놓았던 글을 다시 올리면서 사진도 찾아서 올린다. 5만톤 쿠르즈 2019년 7월 2일 언제인가는 쿠르즈를 타고 싶었고 타리라고 꿈 꾸었는데 그게 오늘 일 줄은... 파도가 없는 발트해를 흔들림이 거의 없이 미끄러지듯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어느 사이인가 항구를 떠나 섬과 섬 사이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정말 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배안에서 움직이고 무언가를 하고 있네요. "왜 내가 여기에 있을까요?" "무엇을 하려고 여기 있을까요?" "어쩌.. 2022. 12. 15.
북유럽 여행 사진 1 ~ 모스크바 어제 영화를 찾다가 노르웨이의 트롤에 대한 영화를 보았다. 영화를 보면서 노르웨이의 풍경이 눈에 들어 왔는데 그동안 잊고 있었던 북유럽 여행 사진이 생각났다. 오늘은 북유럽 사진을 챙겨서 올려봐야겠다. 2019년 코로나 전해에 다녀왔으니 벌써 몇년 지난 사진이 되었다. . 러시아의 젊음을 느낄 수 있는 모스크바 아르바트 거리(모스크바 예술의 거리) 처음에는 기억에 의존해서 쓰다가 21년도 코로나가 오면서 여행 기간 써놓은 내용을 정리해서 올린 적이 있는데 거기에서 이름을 찾아서 올린다. 아르바트 거리(예술의 거리) 입구에 있는 스타벅스 건물( 기념으로 텀블러라도 사왔더라면 좋았을 것을 가이드 안내에 따라 화장실만 이용했다. ㅎ ~ ) 모스크바에 도착했을 때 회색빛 도시를 보고 아 ~ 여기가 모스크바구나 ..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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