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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38

국민주 삼성 전자와 카카오 삼성 전자가 5만원까지 내려 간다고 주변에서 난리를 쳤다.  6만원 대에 사서 7만원 대에 팔고 다시 6만원이 되기를 기다렸다.6만원이 되기는 커녕 10만전자 눈 앞에 도래 했다고 난리를 쳤다.어느날 부터인가 6만원이 되어 있었다.샀다.떨어질 때 마다 샀다.주변에서 5만 전자 될거라고 했지만 신경 쓰지 않고 이거 저거 조금이라도 남는 것은 다 팔아서 삼성 전자를 샀다.몇 천원 남아도 팔아서 1주라도 샀다.공포감을 이기지 못한다면 벌수 없다면서 샀다.트럼프가 당선 되었다.시장은 패닉 상태가 되어 마구 마구 떨어졌다.8월 5일 인가? 블랙 먼데이라고 이름 붙인 그날의 시장 지수가 되었다.그날 못산게 후회 된다. 아니 대출을 했는데 인터넷 대출을 장 마감 후에 해 줘서 대출 낸거를 폭락 가격에 못 사고 원래로.. 2024. 11. 15.
어떤 주식을 사면 벌수 있을까? jinnssam은 주식 전문가가 아니다.주식을 많이 하지도 않았다. 지금도 많이 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심심하니까 그나마 경제활동이니까 ~ ~ ~ 사실 문학소녀였기 때문에 돈하고는 전혀 상관없이 살았다. 베이비 붐 세대의 학창 시절은 전부 다 그랬을까? 그럴지도 모르겠다. 월급 타서 부모님 갖다 드리는게 전부였으니까 ~ ~ ~ 문학 사상 책을 읽고 박경리씨의 토지를 읽으면서 소설을 쓰고 싶어 했다. 소설은? 소설도 아무나 쓰는게 아니다. 결혼? 해야하지 않을까? 이왕 할 결혼이라면 더 늦기 전에 하는게 유리하지 않을까? 철희를 만났고 결혼해서 살다보니 문학과 소설과는 저만큼 멀어졌다. 기왕에 써 놓았던 소설도 농구석에 처박혀 있게 되었고 그동안 끄적였던 일기나 원.. 2024. 9. 22.
연말 배당을 앞두고 11월에 코스피 지수가 2200대로 떨어졌다 그동안 사고 싶었지만 살 수 없었던 모든 종목이 최저가를 갱신했다. 그동안 저축을 해지해서 인테리어 하느라 쓴 것과 소소하게 주식 사느라 쓴 것을 다 갚아서 대출은 없었다. 그렇지만 이렇게 좋은 기회를 놓칠 수는 없었다. 사고 싶던 주식을 사야겠다. 폰으로 카드사에서 인터넷 대출을 2500만원을 냈다. 만땅이 3000만원이었지만 조금 여유를 남겨 놓았는데 ~ . 그 후에 500만원 남은 걸 추가로 내려고 했더니 자격이 안된다고 현금서비스를 쓰라고 한다. ㅋㅋㅋ 인테리어 비용은 계속된다. 주식이 너무 떨어지니까 기관 공매도를 정부에서 중단 시켰다. 그 바람에 산 다음날부터 오르기 시작했다. 줘야 할 인테리어 비용때문에 일단 오른 걸 팔.. 2023. 12. 5.
주식 어디까지 갈까? 다음 내용은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극히 개인적인 생각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작금의 주식시장이 무척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jinnssam은 88년도에 주식을 했었던 사람이다. 이후로 주식에서 떠나기는 했지만 한번 주식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은 언제인가는 돌아온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떠나기는 했지만 주식에 대한 관심은 언제나 있었던 것 같다. 워낙 바쁘고 또 부동산에 집중하느라 주식에 대한 관심을 실제로 주식거래에 이용하지 못했을 뿐이다.남편 회사의 거래은행이 조흥은행이었다. 한창 IMF 시절에 조흥은행이 부도 위기설에 몰리면서 동전주가 된 적이 있었다. 남편한테 조흥은행 주식좀 사면 안되냐니까 "아니. 부도난다는데 뭔 주식을 산댜?" 아무리 동.. 2023.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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